당원존 자유게시판

조수진에 대한 비판적 분석

  • 2024-03-20 11: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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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강북을에서 공천이 확정된 조수진 후보가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인지 과거 인터뷰 자료 1건을 근거로 확인해 봤습니다.
인터뷰는 한겨레신문 박찬수 대기자가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를 맞아 당시 노무현 재단 조수진 이사에 대해 

2022년 5월 19일 진행됐으며 기사는 동년 5월 25일 게재됐습니다.

(문제 발언 요약/비판)

- 강성 지지층은 확장성이 없으며, 깨어있는 시민과 강성 지지층은 일부 교집합이 있지만 같지는 않다.

  : 강성 지지층이란 용어는 보수가 이재명 대표의 열성 지지층을 안 좋게 보이도록 쓰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스스럼 없이 쓰면서 이재명 대표 열성 지지층을 깨어있는 시민이 아니다라고 폄훼한 것은 크게 비판 받아 마땅합니다.

-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법안을 졸속으로 입법하는 것을 보고 많이 실망했다. 전체 검사 중 90% 이상은 형사부 검사들

  정치적으로 하는 건 일부분이어서 그 부분에 정확히 메스를 대야 하는데 너무 급하게 제도 자체를 다 바꿔버린 것이다.

  : 검찰에 대한 온정의 태도가 진하게 묻어 납니다. 이런 사람이 검찰 개혁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 586 세대는 이제 정치에서 손을 떼야 한다.

  : 사익을 추구하며 시대 정신을 모르는 586 정치인(예를 들면 임종석)이 문제이지 공익을 추구하며 실력있는 586 정치인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이는 조수진 후보의 흑백 논리가 작용한 것입니다.

종합분석 : 조수진 후보는 현상에 대한 분석력이 미흡하여 따라서 문제 해결 능력이 부족하고

                전반적으로는 생각이 짧은 인물이라 판단됩니다.


댓글

2024-03-20

어쩌라고?
전쟁중에 뒤에서 총질 하면 뭐다 ?
간첩으로 재판없이 총살 되는거란다

2024-03-20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글이 이상하다 싶으면 작성글 보시면 답 나옵니다.
답없내요
ㅋㅋㅋㅋㅋㅋ

2024-03-20

님의 성정.. 잘 알겠습니다.

그냥 국짐당 가세요.. 작성글 보니..


2024-03-20

대개 조직 중 하위로 분류되는 10%는
무엇을 하든 불만이죠.
이런 자들은 대책도 없어요.
걍 불만이면 지가 잘난 줄.
구제 불능이니 외면이 해답.

2024-03-20

뭔 소린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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