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대선 석패, 연이은 지뱡선거 참패이후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련지 도무지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고 걱정스러워 하던 예감이
하나 둘씩 나타나는 현상을 목도하면서, 설마
" '87년 민주화의 세월이 근 40여년이 흘런는데
저 못난 사람이 민주공화국의 삼권분립 체제를
벗어 나지는 못할 것이다" 라고 대다수 진보진영
사람들은 생각하였을 것이다, 물론 필자도 그렇게
생각하였으니까-----,
집권초부터 절반의 반대세력이 엄연히 존재함
에도 화합의 정치는 애시당초 생각이 없었던지
야당탄압에 전념하여 하는 일이 그저 반대세력이라
여겨지면 압수,수색을 밥먹듯이 자행하여 국민들로
부터 공포심을 조장함은 물론, 헌법정신을 무시하는
행동을 누구의 눈치도 개의치 않는다는 것이다.
가령 예시를 들어보면 위안부 할머니들의 일본
기업 배보상 문제를 대법원 판결을 무시함부터
시작하여 진보진영에서 어렵게 유지하여오던
한,일 관계의 균형외교를 무엇이 그렇게 아쉬어
굴종적인 외교를 저질런른지 의혹을 가질수 밖에
없다. 그러한 외교를 함에 있어서는 필히 야당의
협조를 구했어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야당의
도움을 받지는 못 할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협조를 구했어야 명분이 있었을 것이다.지금부터는
윤정권 이후 1년10개월의 실정을 생각나는대로
열거해 보기로 하자.
1.국정철학의 부재
2.인사 등용의 철저한 실패
참모로서의 인사를 등용하지 않고 자기 편한
대로 따라주는 인사의 등용, 예를들면 허수아비
국무총리, 애무새 외교장관, 형님.아우하는 행안부
장관, 법무부장관, 부당한 업무처리를 보고도 한마디
이의제기 못하는 국토부장관, 무인 첩보 드론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의 상공을 날라다녀도 전혀
대응하지 못하는 국방부장관, 코로나19유행으로
방역당국의 다소 과도한 대처로 중소 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재난지원금을 지원코자
하였으나 돈이 없다는 재경부의 부총리, 철저한
준비없이 부자 감세에만 초점을 맞추고 예산을
기획하다보니 무자비한 과학예산을 삭감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초래하여 유능한 과학 인재들의
국외유출을 초래함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초토화 하였으니 차후 정부에서는 어떻게
대처하여야 할 지 걱정이 태산이다. 윤대통령은
정말 사법시험을 어떻게 합격하였는지 심히 의심
스럽다. 아무리 몰라도 그렇지 중고등학생이라도
금방 알 것을 그렇게 모른단 말인가!!!-----,
아니면 정녕 쓴소리 할만한 사람이 주변에 한사람
없고 그저 간신배들만 득실거리나?---,
그 이외에도
이태원 참사
채수근 해병대 장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의혹 사건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명품가방 수수의혹
주가조작 의혹 등,
각설하고
이도 한철 지나가려니, 어찌하겠는가? 어리석은
대통령을 선출한 우매한 백성이니 참고 또참을 수
밖에 어쩔도리가 있겠는가?!!!-----,드디어 기다리던
'24-4-10 총선거일이 D-21일에 이른 시점에서
민주당의 공천 현상을 살펴보면 250만 권리당원
의 저력은 기득권층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였음이
분명하다. 어느 누구하나 얘기하는 사람이 없었건만
이심전심이라 가히 공천혁명이라 권리당원 스스로
믿기지 않는다.!!!!!!
조금만 더 참자, 환희의 심판의 날을 기다리며-----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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