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택시를 탔는대 기사가 2찍이다.
60대 중반 대구 사투리에 문재인 추미애가 어쩌구 ~
총선시기 은근 문재인 까서 반대급부로 한표 확보할 생각이었던듯 싶다.
지난 대선에서는 그게 먹혔을거다.
내가 간단하게 정리해줬다. 윤석렬은 문재인 꼬붕이다. 윤석렬 대통만든게 문재인이다.
지금 윤석렬이 권력잡고 기사님이 그렇게 욕하는 문재인 수사하는거 봤나?
하늘이 두쪽나도 문재인 구속은 커녕 수사도 못하는게 윤석렬이다.
두 모지리가 대한민국을 말아먹고 있다.
2찍 기사는 일언반구 대꾸도 못하고 기어를 잡은 손을 부르르 떤다.
10분이상 그렇게 떨었다.
2찍 교육은 이렇게 하는것이다.
핵심으로 들어가서 오야의 족보만 흔들면 그만이다.
김건희 주가조작이 어떻구, 윤석렬 무능 어떻구,,이러면 김정숙 브러치 어떻구,,,문재인 혼밥이 어떻구,,,
끝말잇기 게임처럼 한도끝도 없다.
저들이 끝없이 빨갱이 타령하며 종북으로 몰아가는 이유가 바로 한국인의 정체성 족보 때문이다.
그냥 니들이 적대하는 문재인과 니들이 추종하는 윤석렬은 한패다.
근거로 윤석렬이가 문재인 수사하는거 봤나?
이러면 족보가 꼬여 입 다물고 부르르 하게 되어있다.
김부겸 정세균 박용진이 이것들은 2찍만도 못한 것들이다.
족보가 꼬일대로 꼬인 윤석렬을 위해 몸뚱이라도 부르르 떨며 충심을 보이는 2찍과 달리
저것들은 자기 당대표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다.
그럼에도 당원들을 분노로 똘똘뭉치게 만드는 재주가 있다보니
총선까지 당원들의 분기탱천은 이어질것이고 똘똘뭉친 단결력은 총선압승의 동력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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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기 내가 사는곳이네요 대구 참 유명한 동네죠
답이 엄서 ᆢ똥가물 거품 물면서 무식하게 발광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