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국혁신당이 윤석열의 민생토론회를 빙자한 관권선거를
다음 국회에서 국정조사하겠다고 밝혔죠.
이거 민주당이 먼저 나서서 했어야 하는 일 아닙니까?
이렇게 일머리가 늦으니 제대로 못한다는 소리를 듣는겁니다.
이재명대표가 아무리 동네방네 뛰어다니면서 선거운동 하면 뭘해요?
최고의원들은 도대체 뭐하는겁니까?
발로 뛰는것도 중요하지만 언론을 이용할 궁리를 해야죠.
언론이 외면한다고 사무실에 앉아 하소연이나 하고 앉아있으니. ㅉ
하나를 해도 똑부러지게 임팩트 있는 일을 하면 언론이 안써줄수가 없어요.
지금 조국혁신당이 이슈를 몰고 있는것도 민주당이 무능해서 아닌가요?
몰빵 외치지만 이런 자들이 22대 총선에 들어가서 뭐할거예요?
역풍이나 운운하면서 선비질이나 하던 21대 국회나 재탕하겠지.
윤석열 정권 퇴진을 위해 궁리하고 뛴다면 조국혁신당처럼 할수있습니다.
그저 자기 몸 보신, 자기 당선만 생각하고 뛰니까 일하는 모습이 안보이는거예요.
그런 보신주의자들을 기자들이 주목해줄거 같습니까?
야당의 본성을 찾고 무도불의한 윤석열정권 퇴진을 위해서 이재명대표처럼, 조국혁신당처럼 뛰라고요.
김부겸이도 선대위원장이면서 헛소리나 하고 자빠져있으니 민주당이 뭐가 되겠어요?
저렇게 헛수작하는 인간들은 당이 좀 알아서 제재 하라고요.
민주당 지도부가 권위를 갖고 저렇게 자중지란을 일으키는 인간들을 제재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 선거 이길거 아닙니까.
이렇게 써도 당원들의 얘기는 귓방구로도 안듣겠죠. 에휴...
그리고요. 자꾸 몰빵 외치면서 조국대표와 조국혁신당을 2찍들과 똑같은 말로 욕하고 비난하면서
선동질 하는 인간들 있는데 지금 민주연합이 왜 지지율이 그모양인지 아세요?
바로 그런 인간들때문에 더 조국혁신당에 표가 몰리는겁니다.
조국이 문정부때 뭘했냐? 조국은 입시비리자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표를 갉아먹고 숟가락만 얹고있다. 조국은 배신자다. 조국이 역겹다 등등...
온갖 선동질을 하면서 음해하고 있는데 이거 2찍들도 똑같은 소리 하고 있다는거나 아시는지?
본인들이나 몰빵하지 왜 남들한테 이런식으로 음해하면서 선동질을 하며 강요를 합니까?
민주당 지역구도 표 떨어뜨리고 싶어요?
차라리 조국 잘한다. 조국혁신당 잘한다. 하지만 민주비례도 잘할테니 찍어주세요. 이렇게 말하면
좋잖아요?
민주당이 잘 싸우고나 있으면 몰라. 조국혁신당이 민주당보다 일을 잘 하고 있는 판국에
조국혁신당 욕해봤자 중도층이 민주당을 어떻게 보겠어요?
그게 민주당을 위하는 것 같아요? 대체 철딱서니가 없는건지 지능이 모자란건지.
조국혁신당 욕을 하고 싶으면 자기 일기장에나 쓰고
유튜브에는 좋은 소리만 쓰세요. 좋은 말로 유도해도 부족할판에 쌍욕 하고 음해해봤자
민주당만 피해본다는걸 좀 아시기 바랍니다.
;){kind=link}
댓글
민주당에서 정봉주 쫓아내는 순간 기대 접었습니다.
이재명의 민주당은 나은가 했더만 같은 수박이었습니다.
이러다가 조국에게 먹히게 생겼습니다.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무욕여해 위에 글 쓴 분과 당신이 말하는 것과는 다른 말입니다
위에 분이 민주당 열심히 싸우고 잘 합시다 라는 말이지
이재명 대표님이 수박이라는 말은 아닙니다
그리고 당신 말대로 이재명 대표님이 수박이라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은 여기 전혀 없습니다
여기 숨어 있는 국힘 위장가입자 간첩들만 동조하지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닉네임은 욕심이 없는데 근거도 없이 이재명 대표님 욕하지 말고
욕하고 싶으면 정말 욕할만한 사람인지
카더라만 듣지 말고 확실히 알아보고 욕하세요
그런 방송과 팩트 찾기 어려우면
오마이뉴스에서 찾아보고 욕할 사람이면 욕하는데
욕할 것 같으면 국힘가서 욕하세요
그러면 환영 받을거니까
내 글에만 따라다니면서 시비거는 님아,
손가혁 시대부터 쭈욱 함께 했던 사람이 이재명이다. 힘이 있을 때 몸사리면 되치기 당하기 쉽상.
어설픈 대응으로 민주당이 조국에게 먹힐지도 모르는 지경인데 무지성 지지가 정답인가?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금이라도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공천과정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환호했던 일을 만들면 분노를 가라앉히고 다시 마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기대가 없다면 이런 글을 쓰지도 않지요.
분노하지 않는 자는 사랑하지 않는 자라고 했듯이 사랑과 증오는 동전의 양면입니다.
수박의 정의가 뭡니까? 당심에 반하는 자, 정의에 반하여 사익만 추구하는 자겠지요.
그런 자에 동조하거나 굽히는 자도 수박인 것입니다. 자잘한 일이야 주고받을 수 있지만 대의에 어긋나면 뚫어내야 하는 결단이 필요한 법.
그게 부족했고 나머지는 비겁한 변명으로 보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