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할게 있으면 비판하는게 당연한거고 그걸 못하면 당이 병든겁니다
본인의 현 직무 관련해서 의무감으로 하시는건가 싶기도한데
여기도 지금 총선 기간이니까 뭉쳐야한다는 생각에 말을 안꺼내는거지
당장 문재인 전대통령에 대한 당내 당원들의 비판도 넘쳐흐를걸요?
왜 안에서 못접고 자꾸 밖에다 소스를 못줘서 난린지 모르겠네요
전 대통령 기간에 국회의원이 되신 분들이 이번에 상당수 경선에서 탈락하신게
누구때문인가요? 결국은 당원의 손으로 끌려내려오신거면
180석을 들고도 크게 변화를 가져오지못한 정부에 대한 실망이 원인 아닙니까
그리고 개개인이 국회의원으로서 제대로 직무 수행을 못했고
뽑아준 사람들의 요구를 관철하고 보여주지못했기에
떨어진거라고 봐야합니다
얼마나 좋은 자리인지 국회기간엔 포탈에 이름 콧배기 하나 안보이던 사람들도
떨어지니까 길길히 날뛰는거보니까 이건 뭐 대선 졌을때보다 리액션이 더 쩔어줘서
아주 소름이 돋네요.
전 이번 총선처럼 시스템화 하고 온라인 투표 시스템의 미흡함
(왜 후보를 멋대로 선대위에서 제단해서 줍니까?)을 향후 보완하면서
거대정당으로서 당원의 여론을 적극적으로 수렴해야만 당이 시대의 흐름을
타며 살아남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북을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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