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1938년생)님이 이재명을 이시대(김대중선생이후)에 가장뛰어난 정치인으로 지목하셨습니다.총선공천정국 대처하는 이재명지도부는 역대 어느때 보다도 우수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고 봅니다.기득권에 안주하던 현역의원들의 "강력항의"가 극성을 부렸음에도 이재명지도부는 250만당원과국민이 공천권행사 하도록하고 그 결과만 발표한것입니다.기득권정치집단의 "강력항의"에도 이재명지도부는 물러서지 않고 타협하지않고,당원과국민의 民意를 존중했습니다.박용진의원도 경선기회를 얻었으니 "당원과국민"의 선택대로 행동할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공천자선택권은 당원과국민에게 있다! 유권자 票心얻기 운동에 대선 1,600만표 民心의 아쉬움(낙선)을 "분노의표심"이 되도록 하여 이 1,600만명이 전지역(254)구 선거운동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환경! 이 일을 이재명지도부는 기필코 해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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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런 맹목적 신뢰가 이재명을 나락으로 끄는 겁니다.
잘못한 건 항의하고 고쳐야죠.
정봉주 사태 터졌을 때 대차게 한 마디 하면 끝났을 일을 스스로 키워 화를 자초한 형국.
당원들이 공개경쟁으로 뽑은 후보니 국민의 심판을 받아 보아야 한다고. 살인의 죄도 아닌데 수십년 전에 말실수 했다고 지금 후보를 박탈하는 것은 차마 인간으로 할 짓이 아니라고 딱 한디만 했으면,
조중동 씹다가 씹다가 제풀어 지쳐 그러련 했을 겁니다.
설득이란 논리로만 이기는 것이 아니라 때론 배포로 이기는 건데 어찌 그걸 모르는지.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배포??? 지금 총선 살어름판 정국인데 배포가지구 되것오??? 대표님께선 누구보다 전투력 강한 정봉주님이 절대 필요한 인재인데 그래서 내살점 도려내는거 같다 하시지 않았오???
언론이 이미 모든 공작 프레임 제2탄3탄 준비중 24시간 도배될텐데 지금 흔들리면 선거가 어케 되것오 ?? 특히 이 번일은 당내 기득권과 조중동,종편 합작이라 봅니다 정말 정봉주님 안타깝지만 반드시 쓰임있을것 확신합니다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공감합니다. 이재명을 다시 들여다봐야할 시간인것 같습니다. 이번 총선 공천기간을 지나면서 이재명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손을 잡아주는 사람이 없을까? 아군을 다 내치면 누구하고 함께 적군과 싸울것인가? 의문이 많이 드네요. 이언주, 박지현, 친명 .... 자신에게 무릎꿇은 사람들과만 같이 할 모양인데 그래서는 대선에 해낼수 있을까요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공작 프레임 수백탄을 만들었어도, 김영삼 대통령처럼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뚝심으로 밀고나가면 어쩌지 못하는 겁니다.
신문에서 떠든다고 국민들이 홀딱 속을 거 같습니까?
게다가 그 신문을 몇이나 본다고?
이번 사건은 정봉주 한 사람을 죽인데 그치지 않고 한국 정치사에 남아 박제되어 오랫동안 인구에 회자될 것입니다.
동시에 그때마다 이재명은 입길에 오르내릴 겁니다.
@무욕여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결국 만인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고작 정봉주 따위야 어떠하리 하겠지만 전국의 수십, 수백만 정봉주가 눈을 뜨고 보았습니다.
이들의 가슴에 서린 한, 수억을 들여서 경선에 참가했고 드디어 이겨서 20년 야인 생활 끝내고 자신의 뜻을 펴보나 싶은 순간,
자신의 심장으로 날라든 화살 하나....
자고로 인간을 무시하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에 불리하다고? 헛 소리일 뿐입니다.
선거의 승패는 중도의 지지를 끌어오는 것이 아니라 내 편을 투표장으로 이끄는 동력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린 것입니다.
박용진은 경선도 안됩니다!
그럼 경선에서 떨어진 다른지역구 후보들은 뭐가되나요.
박용진이 뭐 잘한게있다고
내부총질러가..
@똑바로해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만약 정봉주도 경선에 나오겠다고 하면 어찌 답할지 갑갑합니다. 설득의 논리가 안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