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원내대표

이낙연 전 대표를 보면서도....

  • 2024-03-17 09:36:00
  • 49 조회
  • 댓글 0
  • 추천 2

이번 총선이 민주 시민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안다면 민주당이 지금 내부 분열 할 때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김부겸, 정세균... 이분들의 행보는 지난 대선 때 이낙연님을 보는 듯 합니다.

 

경선에서 진 사람이 돕기는 커녕 패배도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조직을 윤석열 지지 선언을 하게 하고 심지어 

최측근인 정운현은 탈당해서 그쪽으로 가게 하는 참으로 이해 하기 힘든 행동을 했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0.8%라는 차이로 패배하고 지금 대한민국이 겪는 고통의 시발점이 되게 했지요.​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 민족은 사라지게 되어 있다고...

그런 일을 했을때 이낙연에게 책임을 묻지 않은 결과가 어땠는지 지금 보고 있지 않습니까?

 

공당의 대표, 한 나라의 총리까지 하신 분들의 민주주의 인식 수준이 처참하네요.

패배도 인정하지 않고 공적 절차에 따른 결과에 승복도 안하고 

사사로운 이익과 패거리 정치에 흠뻑 빠져 공사 구분이 안 되는 분들이 민주당을 지배 하고 있었으니 180석을 몰아주고 법과 제도,시스템 그리고 마인드 까지도 민주화 시키라는 국민적 열망을 짓밝았겠지요.  

 

또 다시 절대 절명의 총선을 앞두고 김부겸 의원의 발언은 참으로 한심하네요.

의견이 다르면 당내 공식적인 자리에서 다투던 대화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하고 그 결과를 대변인이던 책임 있는 사람을 통해 국민들께 전달을 해야지 콩가루 집안처럼 사적 의견을 언론에 나와서 떠들면 분란과 분열을 가져 오지 않겠습니까?

 기울어진 언론 지형에서 메세지 관리도 잘해야 하고 조심해도 악의적 보도를 일삼는 그들에게 왜 분열의 씨앗을 던져 줄까요? 제발 이런 사람들 좀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