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조 돼지 저금통, 노사모다.
나는 쌍팔년도 시절 노무현 형님의 초선 국회의원 시절부터 광팬이었다.
노무현이 대통령이 된 후 순수한 영혼을 가지고 정치적 미숙으로 수 많은 잘못이 있었고
동지들로부터 비난 받고, 버림을 당해 고립되기도 하였다.
나도 너무나 안타까웠고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그리고 시대의 도둑 놈 이명박에게 정권을 내주는 데 큰 공헌을 했다.
그 후유증이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그의 열정, 인간에 대한 사랑, 너무나 인간적인 면모, 싸나이 중의 싸나이.
영원히 형님으로 모시고 싶은 크나 큰 풍모!!!
지금도 내 마음 속 단 하나의 형님이다.
그러나 노무현이 전지전능 신성불가침의 영역은 아니다.
잘못하면 비판하고, 비난할 수도 있고, 때로 심한 욕을 할 수도 있지.
양문석이 뭐이 그리 죽을 죄를 졌다고???
니들 과거나 잘 돌아보고, 뒷구멍이나 잘 닦아라!!!
이제 고마 노무현 팔이하면서 민주당에 기생하지 마라!!!
이제 노무현을 놓아주라!!!
지금 노무현이 살아 돌아 온다면. 니들의 짓거리를 용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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