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토론게시판

당원의 개혁의지를 교묘하게 방해한다

  • 2024-03-16 07: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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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5
  • 추천 6

민주당에 스며들어 기득권이 되어버린

토착왜구들의 애완견이 짖어대면

몇시간씩 격한 논쟁결과라고 하면서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당원과 시민들이 

선택한 전투력 빵빵한 후보들을 몰살하는

기막힌 현실이다.

200석 만들어줘도 개혁할 수 있을까.

국짐당의원 한명이 겁박하면 꼬리내릴

사람들만 국회로 들어가는 것 아닌가

의심이 든다 


댓글

2024-03-16

첫 술에 배부를 순 없지요. 조금 느리더라도 바뀔 수 있습니다.
기득권에 취해서 본인 안위만 챙기던 의원들이 이번에 어떤 ㄲ이 된건지 조금은 알았을테니까요.
속터져서 나가고 싶지만....조금이라도 민주당이 바뀔 수 있게
대표님께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어서 오늘도 참고있는 1인입니다. ㅡㅡ;

2024-03-16

한국에서 가장 깨끗한 집단이 공무원이고 가장 더러운 집단이 국회의원입니다.
공무원은 시험으로 공정하게 뽑지만 국개들은 자기네들끼리 공천을 주고 받는 데다가 돈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난한 자는 꿈도 꾸지 못하지요. 독지가의 도움이 없으면 출마가 불가능합니다. 그걸 좀 완화시킨 것이 노무현법이죠. 일정 이상 득표율이면 선거비 돌려주는 법. 게다가 국개의 특혜는 지구 최고 수준.

2024-03-16

소문에 이번에 민주당 경선 참여자들 7억쯤 들었다고들 하던데 진위를 불문하고 후보되는 과정 돈 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돈이 밑에 깔려야 운영되는 것이 선거라 필연적으로 부패와 연결되기 쉽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한 번 개혁했지만 더 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건 미국 보고 좀 배우면 안되나.
완전 공개 경선 후 후보가 되면 스스로 사퇴하기 전까지 지위를 유지해 주는 제도 정착시켜야.
입맛대로 꽂아넣고 지들 마음대로 하는 거 목불인견.

2024-03-16

민주당 후보 경선도 다르지 않고 기탁금(2천수준)부터 경선에서 쓴 돈은 사비라 돌려받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봉주도 돈만 날린 꼴이지요. 아마 이거 어떻게 혁신하면 유능하지만 가난한 사람들도 경선에 참여할 수 있을 터인데 좀 그렇죠.

2024-03-16

한국 의원들 부패의 온상인 게 어마무시란 특혜 때문.
주유비 공짜, 해외유람 공짜, 비행기도 공짜~
하루만 의원 해도 평생 연금 나와, 보좌관 7명씩 종처럼 거느리고, 그 보좌관 밑에 다시 보좌관 두고 갑질이나 하고. 세상에 이런 비리집단이 있던가.
스스로 법을 만드니 사익에 충실한 자들.

공무에 쓰는 비용만 공짜로 하고 모든 특혜 폐지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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