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시대착오적인, 구시대적인, 수구적인, 보수적인 인사가 임태훈씨를 공천배제한 것입니까?
새로운 수박입니까? 민주진보의 탈을 쓴 수구보수?
사람을 죽이지 않고 차라리 내가 죽겠다고 병역을 거부한 사람을 감옥에 처넣었으면 되었지,
국회의원 입후보도 못하게 정치적으로 죽입니까? 이런 정치적 살인, 민주진보 가치의 부정임을 인지하지 못햐는 인사가 민주진보 인사인가요? 새로운 수박 아닌가요? 민주당이 집권하면 기득권화될 사람이 아닌가요? 민주당이 권력을 잡았을 때에도 중산층/서민과 함께 하며 약자와 소수자를 보호할 수 있을까요?
수박 껍데기는 가십시오!
임태훈씨의 공천 배제를 취소하십시오!
임태훈씨를 공천 배제한 그 인사들을 배제하십시오!
댓글
국회 의원 입후보는 둘쨰고
아예 민주당에서 입당도 공개적으로 못받을꺼에요
애쓰지 마시길,
맞습니다. 이분의 병역거부는 공개적인 투쟁이었고 그걸 문제삼을것이었으면 오디션도 받지 말았어야죠. 이미 투표 끝나고 선출된 후보를 이런식으로 모욕을 주며 자르는게 말이 됩니까. 앞장서 윤석열과 싸운 사람인데 같이 싸워야지요
허재현 기자 얘기를 들어 보면, 임태훈의 병역기피는 핑계구요, 인성 논란이 엄청나서 그런 것 같다고 해요. 한겨레 기자 시절에도 여러 번 그런 얘기를 들었다고 해요.
@이숲님에게 보내는 댓글
이태훈껀은 이숲이랑 같어서 다행이당 ㅋㅋ
그런데 민주당이랑 안 맞을뿐 나름 뭐 억울한 병사들 찾어가면서
일 많이 한 사람이니깐 너무 대놓고 까진 말공 살살해줘 ㅎㅎ
그리고 오디션도 말만 오디션이지... 이러저러한 정황도 포착됐대요.... 대외적으로 말하지 못할 그런 이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