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애 군대 보내고 혹 오발 사고 날까 수류탄 까 는 사고 날까
마음고생 했지요.
올 해 1월에 제대 했는데 9월에 둘째가 입대 한답니다.
정봉주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말 듣고 가슴이 철렁 했습니다.
그 동안 본인의 노고를 다 까먹고 당에도 누를 끼칠까봐
아쉽더라고요.
난교든 일제시대 행복 했네는 나의 일도 아니고 미친 소리라 치고
그것은 군대 보낸 보낼 부모에게 큰 상처입니다.
정봉주는 이제 가슴에 담고 선거에 이길 궁리 합시다.
댓글
정봉주가 뭘 잘못했는데요?
정종주가 뭐라고 했는데요?
정봉주가 그런 말을 해서 우리 군인들이 지뢰를 밟았습니까?
그런 상황을 만든 군을 조롱하면서 한 말이구요.
조중동이 군인들에게 사과 안 했다고 프레임 짜서 정봉주 날리려고 공천개입하는 겁니다.
딸 만 계신가?
전생에 독립운동 하셨나 복 받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