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의원이 강북을에 자신을 공천해야 된다는 논리로 경선 전 정봉주 후보의 막말을 걸러내지 못했으니 경선 자체가 문제있었다며, 차점자인 자신이 공천되야 된다는 논리를 펴는 기사를 봤습니다. 그런 박용진 의원은 경선 시작도 전 정봉주 후보의 강북을 경선 도전이 알려지자 마자 공중파 방송에 나가 1,2심 무죄 대법원 최종판결 무죄로 미투의혹을 벗어났음에도 마치 미투의혹이 해소되지 않았다는 식의 발언을 함으로써 중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한 사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경선 전 왜 박용진 의원은 애초에 경선에서 아무런 제약도 받지 않았습니까? 허위사실 유포야 말로 가장 비열한 막말 아닙니까? 게다가 자신 스스로 온갖 언론, 방송에 나가 자신이 하위 10프로 평가를 받았다며 떠들고 다녔습니다. 온국민이 다 알 정도로 하위 10프로 업무평가를 받은 자를 또다시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또한 안규백 전략공천위원장과 성균관대 동문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학연으로 연결된 자들끼리의 카르텔입니까?
경선 과정의 일이 아닌 개인적 논란으로 공천 취소가 되었으면 당연히 사고지역으로 전략공천을 하는게 다른 지역구 후보들과의 형평성에 맞지 않겠습니까?
언제쯤이면 언론이 민주당 공천에서 손을 떼게 하실 겁니까?
경선 전 그리고 경선 직후에도 끊임없이 언론에 나가 언론들의 도움을 받고 있는 박용진 후보. 참 좋겠습니다.
댓글
ㅡ
수박이 날뛰는 세상이 되는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