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K때 민주당의 가장 선봉에서 싸웠던 정봉주를
민주당은 지켜주지않았다.
BBK가 이명박것이라는게 밝혀졌고, 정봉주의 옥살이가 억울했다는게 밝혀졌지만,
민주당은 지켜주지않았다.
정봉주가 상실한 십수년의 시간에 대해서 민주당은 아무것도 보상해주지않았다.
그리고 이번에 당원들이 경선승리라는 보상을 안겨주자, 민주당은 조중동과 보수언론의 공격을 핑계삼아
정봉주를 컷오프했다.
이재명대표님이 검찰의 아x리앞에서 선택을 받아야할때,
민주당은 가결이라는 이름으로 이재명대표님을 검찰의 아x리에 쑤셔박았다.
이번선거는 이재명대표님의 정치생명과 실제생영을 좌우하게될 중요한 선거다.
하지만, 민주당의 생계형 정치인들에게는 그저 4년마다돌아오는 항상 같은 선거일뿐이다.
이번 정봉주의 컷오프를 선거승리를 위한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볼수도있다.
하지만,정봉주를 대신할 후보로 박용진을 내세운다면, 이제 민주당 국회의원들중
그누구도 다시는 민주당의 가장앞에서 싸우지않게될것이다.
뒤에서 친목질이나하면서 당대표 등에 칼꽂는자들이 결국 선택을받고 성공하고,
가장앞에서 싸운사람들은 컷오프에 버림받는곳임을 증명해주는것이된다.
그리고, 총선분위기를 이끌던 개혁성향은 당원들은 민주당에대한 미련을 버리게될것이고,
투표를 포기하게될것이다. 혹은 조국신당을 선택하겠지.
접전지에서는 전부패배하게될것이고, 약우세지역 역시 전부패배하게될것이다.
절대 박용진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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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맞습니다!
경선에 진 경쟁력 없는 사람을 전략공천한다구요?
적극 공감
이미 기차 떠났습니다.
내가 이재명을 잘못 보았습니다.
저런 배포와 식견을 갖고 정치를 해보겠다고?
개도 웃을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