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때부터 정말 환장하겠어서 주변 사람들 설득하고 말리고 그랬고,
윤정권 취임하고 나서는 아 망할 그냥 일개 유권자로써는 안되겠다 싶어서 권리당원도 하고,
꼴보수 아니지만 민주당에 실망했다는 사람들 그래도 저짝애들이 다 부숴버리는건 막자고 얼르고,
머리고 복장이고 내내 터지는 꼴을 참으면서 그래도 이거 또이러진 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어케든 잘 하겠거니 하면서 눈을 감았는데,
임태훈씨 건 대해서 거버넌스 동작하는 꼬라지 보고 이제 그냥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바로 탈당계 냈수다.
닝기 내가 눈알이 삐어서 댓년을 속고 살았구나 싶은데, 당내 프로세스까지 이따위면 일개 당원이 안에서 뭘 어째보겠다는 생각도 안 듬.
남아계신분들 건승하십쇼. 난 더 못하겠어서 딴데 알아볼거고, 표 줄 곳도 다시 생각해야 겠으니..
박용진의원님!
댓글
네 수고 하셧어요
일개 당원 따위가 250만 당원을 움직이지 못 합니다
진보당이나 사회당 이런데는 당원이 몇천명 수준도 안될꺼니
그런 정당은 님 의견과 같이 움직일꺼에요
사회운동을 하시는걸 적극 추천 드려요
예 안녕히가세요
원칙과 상식은 어디로 갔노...
싫다고 다른당 만들어서 가는 사람과 같아요.
지금껏 좋은마음을 갖고 계셨다면 참으시지요.
사심이 없다면 그렇게까지 화를 내실건 아닐텐대요.
마음비우시고 좋은마음으로... 대의를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