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다스 범죄인 임영박과 싸우다가 감옥간 것은 천하가 다 아는 바다.
당시 민주당은 방관하며 혹시 자신에게 해가 미칠까 떨며 동지를 팔았다.
다시 역사의 죄인이 되지 말라, 민주당과 당대표님아.
저들의 공격에 굴복해서 하나씩 동지들을 보내고 나면
누구에게 호소하려 하는가?
정봉주 한 사람 주저앉히면 저들이 조용해질 것으로 보는가?
제2, 제3의 정봉주 찾기에 나설 것이다.
조선일보의 필사적인 노무현 공격은 결국 어떻게 끝났는지를 보고도
아직 정신 못차렸나?
마침 달아오르고 있는 정의로운 시민들의 열기를 더욱 타오르게 하는 일,
투쟁심에 기름붓는 일은 정봉주를 살리는 일에서 시작될 것이다.
정봉주 쳐내면 선거 열기 확 식을 것이고 민주당 사망의 길로 들어서게 된다.
식구 하나 지키지 못하는 주제에 강도 막겠다고 소리질러 봐야 헛소리일 뿐.
정치는 정의를 실현하고 공동체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지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이재명 당대표께서도 온갖 구설에 다 오르시지 않는가?
사소한 흠결을 터잡아 살인의 죄를 덮어씌우지 마시라.
우리는 말 잘하는 윤석열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일 잘하는 정봉주를 원한다.
댓글
정봉주를 날리면 민주당에 크게 실망할거에요~
꼭 누구누구여야 한다가 아니라 민주세력 승리라는 큰그림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정봉주 죽이는 일이 결국 민주당 죽이고 자신도 죽이는 길이라는 걸 왜 모르는 것일까요?
공격은 최선의 방어라는 격언도 모르는 샌님들의 모임이 민주 후보들인가 싶어서 무척 슬픕니다.
아직도 박용진을 그리워하는 수박놈들이
바글거리는구만 윤정부와 싸울생각도 없는
수박보다 정봉주가 백배는 낫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