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봉주가 다스 사기 임영박과 싸우다가 감옥갈 때 민주당은 무슨 도움을 주었는가?
다시 또 정의로운 자에게 돌을 던지려 하나?
이 건은 하나로 끝날 수 있는 게 아니다.
정봉주 쳐내면 선거 열기 식을 거고 그러면 민주당도 어려워질 거다.
자신의 동지 하나 지키지 못하는 자들을 누가 믿겠는가?
나약하고 우둔한 자가 리더라면 기대할 게 뭐가 있겠는가?
아예 윤정부가 나라를 확실히 말아먹고 벌판에서 다시 시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일제치하도 살아냈고 한국전쟁의 폐허도 극복했는데 현재의 치세야 거기에 비하면 조족지혈일
것이다.
동지를 적에게 팔아먹는 자는 결국에는 자신을 파는 자이다.
정봉주 하나만 잘 막으면 된다는 무지한 판단을 하지마라.
저들은 순차적으로 먹잇감 찾아 필사적으로 달려들 것이다.
김구 선생 말씀하시길 일본인들은 조선을 먹기위해 저처럼 사력을 다하는데,
왜 조선의 식자들은 넋을 놓고 있는가라고 하셨다.
정봉주 사태 적극 대처하여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개혁의 선봉장으로 쓰기 바란다.
원래 약점이 좀 있는 자들이 더욱 성실히 일하는 법.
정봉주의 과오를 용서하여 전장에서 공을 세우게 하라.
장수의 목을 치는 건 이기고 나서도 충분히 기회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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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