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예상 대로..
동작 갑 선거에 삼파전이 시작이 되었네요..
재선에서 삼선에 도전하는 김병기 후보와 이번에 지면 세번 지는 장진영 후보..
김병기 의원에 선거구를 넘겨주고(?) 지난 대사면때 사면 복권 된 전 국회의원인 전병헌 후보..
전병헌 후보는 이낙연 당인 새로운미래당의 후보로 나서게 되었으며..
이는 나는 당선 되기 힘들어도 너 만큼은 당선 되는걸 눈 뜨고 볼수가 없다는 각오 같더군요..
아마 전병헌 후보가 올리는 대부분의 득표는 김병기 후보의 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가뜩이나 장진영 후보와 박빙차이 인대 전병헌 후보까지 선거전에 뛰어 들면..
김병기 후보는 장진영 후보에게 밀릴 가능성이 커 보이네요..
그런대도 오늘 선거 유세 하는거 보니깐..
아직도 자신이 구름 위에 존재 같아 보이더군요..
보자관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열심히 선거홍보물을 돌리면서 인사를 하는대..
김병기 후보 혼자 앞만 보고 가시더군요..
후보님..
이러면 큰일 납니다..
고개를 숙이시고 주위에 유권자들에게 먼저 인사를 하고 다가 가셔야지요..
앞만 보고 지나가는 시민과 유권자를 지나 쳐 가시면 어떻게 하십니까..
언제 시간내서 사무실을 방문 해야 하나..
간다고 문전 박대 당하는거나 아닌지 모르겠네요..
전에 김병기 후보 부인도 선거 유세 하는걸 봤는대..
조금 뻣뻣해 보이시더군요..
어깨에 힘 좀 빼세요..
박덕흠후보 신났네..신났어~~
칠순 노모가 비례도 민주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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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조만간 나올 여조봐야할듯. 물론 김병기 본인도 긴장하면서 이번 총선 승리를 위해 진지하게 유세에 임할 필요는 있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