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시간을 버틴 끝에 밤 11시에 권리당원으로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위기에 몰린 당대표를 흔든 그 인간은 절대로 당선되면 안 된다는 소신 하나로 참여했습니다.
천원짜리 당원, 개딸, 과격집단이라는 온갖 모욕을 견디고 참아왔습니다.
이때를 위해서.
우리의 열정이 청와대 친목회의 끈끈한, 그러나 더러운 이권에 비할 바 아닙니다.
전략공천 지역에 당의 뜻을 무시하고 자신을 공천하라는 망발을 내뱉었던 임씨.
공천을 주지 않자 시간을 주겠다고, 자신을 공천하는 게 당이 사는 길이라고 헛소리 했던 임씨.
최고의원 자리를 박차고 나갔던 고씨 등등.
권리당원들은 당신들의 만행을 잊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도 서대문에서 우씨의 바람대로 되는지 어디 한번 두고 보자.
댓글
맞습니다 행동해야 바뀝니다
생각만 하고 있는 것은 비겁한 겁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맞습니다. 저도 어제 4시간만에 투표했네요.
행동하는 양심!!!
이게 민주당입니다.
@정의로운사회님에게 보내는 댓글
맞습니다
공천 잘 하고 나면
민주당 의원 한 명이라도 더 당선되게 최선을 다해서
꼭 룬석열 탄핵시켜야 됩니다
안 그러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