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엘리베이터에서 문구 사업하시는 사장님을 모처럼 만나서
요즘 경기 안 좋죠 물어보니
매출이 이전보다 50% 줄었다고 참 힘들다고 해서
대통령 한 사람 잘 못 뽑아서 국민들이 참 고생한다고 하니
세계 경제가 안 좋아서 그런 거죠라고 한다
일본이나 미국이나 다른 나라 경기는 어느 정도 괜찮고 회복기고
특히 일본은 잃어버린 20년을 극복하고
성장률이 우리나라를 앞지를 정도라니 하니
믿는 둥 마는 둥 하시는 것 같다
사시는 것도 좀 괜찮고 기득권이라서 국힘 쪽이라서 그런 답변과
국힘 자기들끼리는 경기가 안 좋아서 큰일이다 하면서도
룬석열 책임은 없고 세계 경제가 안 좋아서 그렇지 하면서 엉뚱한데 핑계를 대려고 하는 것 같은데
조금만 생각해 보면 알 수 있는 것을 가짜 뉴스와 자기 합리화로 문제의식을 못 느끼니 더 문제인 것 같네요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다 회복세로 돌아섰습니다
우리나라 경제만 이 모양 꼴인 겁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질 일이 있겠습니다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인데
중국 수출길을 다 막아놨고
러시아까지 적으로 돌려서 그쪽 수출길도 다 막아놔서 러시아에 있는 현대자동차 공장이 문을 닫게 되어
몇 천억짜리 공장을 고작 200만 원에 팔고 나왔다고 하는데 국가가 잘 못해서 그런 것을 기업이 이렇게 손해를 봐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미국과 일본만 잘 사귀는 경제 포지션인데
정작 미국과 일본은 자국 이익을 위해서 한국에 이로운 거는 하나도 안 해주고 반도체부터 전기차까지 손해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수출이 늘겠습니까? 그러니 경제가 쪼그라들 수밖에 없고
내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대기업 법인세 다 깎아주고 부자감세 다 해주고 그러니 세수가 확 줄어서 재정이 악화되니
건전재정이니 뭐니 하면서 R&D 예산도 다 깎고 노인 예산 청소년 예산 등 약자에 대한 예산 다 깎고
자기들 대통령실 예산, 해외순방 예산, 검찰 활동비는 다 늘리고
국민보고는 허리 띠 졸라매라고 하면서 지방에 내려주는 교부세까지 다 깍고
지역 상품권까지 폐지해서 국민에게 풀리는 돈이 없으니
내수는 더 줄어들고 돈이 안 도니 장사하시는 분들은 월세도 못 버니 문 닫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 부가가치세도 안 걷히고 소득세도 안 걷혀서 세수가 안 들어오니
재정 악화가 더 심화되는 경제의 악순환이 계속되고
물가까지 사과 한 개에 1만 원 할 정도고 고물가가 되니 살기가 더 힘들어지는 것인데
이것이 세계 경제 때문이라고요
지금부터라도 중국과 관계를 개선해서 수출을 늘리고
러시아와의 관계도 개선해서 수출 다각화를 하고
미국과 일본에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퍼주기 외교하지 말고
대기업 법인세도 정상화시키고 부자들은 살만하니 조금 더 걷어서 세수가 늘어나면
내수가 좀 돌 수 있게 지역화폐 부활시키고 약자 예산 늘려서 돈이 좀 플리게 해서
장사도 좀 되게 해서 부가가치세도 좀 더 걷히고 소득세도 좀 걷히면 재정이 늘면서 경제가 선순환이 돼서
국민들이 좀 살 수 있게 될 건데
룬석열 정부가 다 거꾸로 하고 있느니 나라 꼴이 이런 건데
국힘 인간들은 룬석열을 따끔하게 정신 차리게는 안 하고
세계경제가 안 좋으니 어쩔 수 없다고 편들고 있으니 어떻게 나라 경제가 나아지겠습니까
경제 전문가도 아닌 나도 이 정도는 아는데
도대체 윤정권의 경제팀은 왜 경제를 거꾸로만 가게 하는지
우두머리가 3류 면 밑에 부하들도 다 3류 이하 4,5류로 꾸린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올해 경기가 더 어려워진다는 말도 있고
총선 때문에 억지로 막아 논 PF 대출 부실 문제로 새마을 금고부터 금융권의 재정 악화와
건설 업체의 도산이 예상되면서 후반기 경기는 더 안 좋아진다고 하는데
윤정부는 대책은 있는지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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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활비로 술퍼마시고 접대부랑 X이나 치던놈을
국민들이 속아서 댓통놈으로 뽑아놓은 댓가를 너무도 혹독하게 치르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