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일 시작된 용인 정 국민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으로부터는 설문을 받지 않는 심각한 오류가 발견되어 긴급히 신고합니다. 국민경선이라면 당원 여부와 무관하게 전화를 받는 누구나 대등하게 한 표씩 행사할 수 있는 방식인데, 석연치 않은 이유로 권리당원이라고 밝히면 발신자가 전화를 끊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은 사람들이 설문조사에 투입되었거나 또는 특정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집계를 조작하고 있다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이러한 오집계를 신속하게 바로잡아 주시고, 국민경선임에도 권리당원이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경선 투표권을 역차별당하신 분들에게 기회를 다시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렇지 않다면 심각하게 왜곡된 경선 결과가 발생하여 아무도 수긍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게 될 것이 우려됩니다.
존경하는 대표님, 부디 이 문제를 조속히 파악해서 해결을 지시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4-03-08 13:51)
현재는 문제가 바로잡혔는지, 권리당원 여부에 무관하게 조사되고 있는 중이라 합니다. 부디 이러한 문제가 재발되지 않았으면 하는 유권자들의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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