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 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고민하는 인사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 총선 승리를 고민하던 중 나름 좋다고 생각되는 아이디어가 떠올라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칩 히스, 댄 히스의 저서 <스틱>이나 <스위치>를 매우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책 내용은 주로 간결한 메시지의 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정치에서도 대중의 인식에 각인되기 쉬우면서도 정서적으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간결한 메시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벼운 고민 중에 문득 "돌려놔"라는 단어가 팍~ 떠올라서 이리저리 메시지의 확장성을 생각해보니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려.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이 세 글자에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보면 문재인 정부 때가 더 나았다는 것을 의미하지요.
"돌려놔"에 대충 아무 메시지를 붙여도 그럴 듯하게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만 이게 중도층에게 정서적/감정적으로 어필이 될지 잘 모르겠어요.
여러분들이 보시기에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아래 몇 가지 샘플 메시지를 올립니다. 논평의 가치가 있다면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다양하게 응용 샘플을 덧글로 올려주셔도 좋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응용하실지도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기호 1번이 정답
제안)이재명은 진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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