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비명횡사 질문에 ‘우~’…지지자들 야유에 이재명이 보인 반응은

  • 2024-03-08 10:15:18
  • 67 조회
  • 댓글 5
  • 추천 2

비명횡사 질문에 ‘우~’…지지자들 야유에 이재명이 보인 반응은

https://v.daum.net/v/20240307204855773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한 기자가 ‘비명횡사’(非明橫死)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묻자, 주변에서 지지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그러자 이 대표는 “잠깐만요 여러분”이라며 지지자들의 야유를 잠재운 뒤 “당원·국민이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 같은 장면이 펼쳐진 건 7일 경기 양평군청 앞에 마련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국정농단 진상규명 촉구’ 농성장 앞에서다. 이 대표는 이날 농성장을 방문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 id="aswift_1" name="aswift_1" sandbox="allow-forms allow-popups allow-popups-to-escape-sandbox allow-same-origin allow-scripts allow-top-navigation-by-user-activation" width="300" height="250"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vspace="0" hspace="0" allowtransparency="true" scrolling="no" src="https://googleads.g.doubleclick.net/pagead/ads?client=ca-pub-1682288257759598&output=html&h=250&slotname=3069272696&adk=1472924327&adf=675136925&pi=t.ma~as.3069272696&w=300&lmt=1709860148&format=300x250&url=https%3A%2F%2Fv.daum.net%2Fv%2F20240307204855773&adtest=off&wgl=1&uach=WyJBbmRyb2lkIiwiOS4wLjAiLCIiLCJTTS1HOTU1TiIsIjEwMi4wLjUwMDUuMTg5IixudWxsLDEsbnVsbCwiIixbWyJXaGFsZSIsIjEuMC4wLjAiXSxbIiBOb3Q7QSBCcmFuZCIsIjk5LjAuMC4wIl0sWyJDaHJvbWl1bSIsIjEwMi4wLjUwMDUuMTg5Il0sWyJYV2hhbGUiLCIyNy4xMDIuMC4xNCJdXSwwXQ..&dt=1709860146787&bpp=11&bdt=1465&idt=1334&shv=r20240306&mjsv=m202403060101&ptt=9&saldr=aa&abxe=1&prev_fmts=0x0&nras=1&correlator=1388442648222&frm=20&pv=1&ga_vid=1134882608.1709860148&ga_sid=1709860148&ga_hid=1932435023&ga_fc=0&u_tz=540&u_his=1&u_h=846&u_w=412&u_ah=846&u_aw=412&u_cd=24&u_sd=2.625&dmc=4&adx=56&ady=1005&biw=412&bih=724&scr_x=0&scr_y=0&eid=44759876%2C44759927%2C44759837%2C31081613%2C31081643%2C42531706%2C95325753%2C95326317%2C31081674%2C95324160%2C95325785%2C95326431%2C95326914&oid=2&pvsid=1108154885726599&tmod=836324498&uas=0&nvt=1&fc=1920&brdim=0%2C0%2C0%2C0%2C412%2C0%2C412%2C724%2C412%2C724&vis=1&rsz=%7C%7CoeEbr%7C&abl=CS&pfx=0&fu=0&bc=31&bz=1&psd=W251bGwsbnVsbCxudWxsLDNd&ifi=2&uci=a!2&btvi=1&fsb=1&dtd=1367" data-google-container-id="a!2" data-google-query-id="CNKvlLa944QDFRPHFgUdfPgLww" data-load-complete="true" style="left: 0px; position: absolute; top: 0px; border-width: 0px; border-style: initial; width: 300px; height: 250px;">

한 기자가 전날 발표된 민주당 경선 결과와 관련해 “민주당 지지율 반등시켜야 하는 시점인데 어제 경선 결과 때문에 다시 비명횡사 논란 불붙은 거 어떻게 보고 계신지”라고 묻자, 지지자들의 야유가 쏟아졌다. ‘우~’하는 소리가 현장 영상 오디오에 생생하게 담겼다.

이 대표는 지지자들이 잠잠해질 때까지 잠시 뜸을 들이다, 야유가 멈추지 않자 “잠깐만요”라며 상황을 정리했다. 그리곤 “잠깐만요 여러분, 기자는 질문할 수 있습니다. 꼭 본인의 개인적인 뜻이 아니라 국민의 입장, 다른 입장에서 질문할 수 있습니다. 제가 답변하면 되지 않겠습니까”라고 말했다. 지지자들의 야유가 잦아들었다.

이후 이 대표는 비명횡사 논란에 대해 “친명·비명과 아무 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어 “당원들에게 투표권을 드렸고, 민주당을 지지하거나 무당파 국민이 선택한 것 절반을 반영해 5대5로 결론을 냈다. 위대한 국민과 당원의 뜻”이라며 “어젯밤에 참으로 놀랄 일이 벌어지지 않았나. 민주당은 당원의 당이고 국민이 당의 주인이란 사실을 경선을 통해서 증명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경선 결과를 개별적으로 몇 군데 체크해 봤는데 현역이 진 구역의 경우 거의 대부분의 구역이 가산·감산 없이 결판난 것으로 안다. 비명이라서 피해를 보고 친명이라서 이익을 보고 이렇게 보면 전혀 안 된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번 민주당 공천은 혁신 공천 그리고 공천 혁명”이라고 주장했다. “분열과 갈등 프레임으로 몰아넣으면 안 된다. 국민의 선택을, 당원의 선택을 왜 그렇게 폄하하는 것이냐”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앞서 민주당은 전날 4·10 총선 경선 결과를 발표했는데, 박광온·강병원·윤영찬·전혜숙 의원 등 비명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의원들이 대거 탈락했다. 이를 두고 공천 과정에서 불거졌던 비명횡사 논란이 다시 불붙었다.

Copyright©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래저래 또 비난글이 터지겠네요. 민주당 홈피는 맹공격들어 옵니다.

 

더군다나 조선일보네요.

 

 

댓글이 더 대박이어요.

 

 


댓글

2024-03-08

돌연변이 말종들만 키우는
조중동과 쓰레기 찌라시에 사람같은게 한마리 라도 있을까??

2024-03-08

칼질 스킬 시전하면
재명이가 셀 까요 석열이가 셀 까요?
결단코 석열이가 뒤지지 않을거라 봅니다.
경상도 꼬마당이라 해도 재명이 이기고 싶을 걸요.

2024-03-08

같은 기사를 보고 같은 사실을 보고 판단을 반대로 하는 당신 참 불쌍합니다
국민들은 혁신을 원하고 변하지 않고 안주하는 국회의원을 쇄신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국힘이든 민주당이든 국민들은 혁신하고 일 더 잘할 수 있는 국회의원으로 바꾸라고 명령을 하는데
국힘은 어떻습니까?
현역 불패 공천이고 민주당은 현역 물갈이 혁신 공천입니다
그러면 국민들이 총선에서 어디에 표를 주겠습니까?

2024-03-08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룬석열의 폭정이 마음에 안 들지만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참고 있는 겁니다
유일하게 심판할 수 있는 방법이 있죠
바로 선거입니다
이런 민심이 도도히 흐르고 있기때문에
국힘과 여기 국힘 위장가입자들은 부산 엑스포 결과 같이
자기들 끼리 근거도 없이 우리 잘하고 있어 하면서 희망회로를 돌리고 있지만
총선에서도 부산 엑스포 같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ㅋ
바보 멍충이들

2024-03-08

https://v.daum.net/v/20240308101042498

원희룡 "이천수 폭행 당해..절대 용납 않겠다" [2024 총선]
서지윤입력 2024. 3. 8. 10:10


국힘에서 요상하게 꾸민 것인지요? 진실인 건지요?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