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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정치인이 된 족제비

  • 2024-03-08 00: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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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은 세치 혀 만 믿는 교활한 자입니다. 

검사생활도 그렇고, 윤석열 따까리 하다 하루아침에 법무장관 되면서 그 교활함을 신성한 국회에서 갈고 닦았습니다.
지금은 백해무익한 국짐당의 비데위원장입니다. 벼락 출세라는 말이 실감납니다.
윤뚱, 거니의 배경이 없으면 동네 이장도 못 할 자입니다. 

같은 족속 아닐까봐 이 자도 뚱이 처럼 강한 자 앞에 만 서면 말도 못 하고 그저 굽신굽신 비열하기 그지없습니다.
저들에게는 한동훈을 따르는 교활한자들도 득실득실합니다. 장제원, 권성동, 김기현 우둔한 안철수 조차 교활해지려고 노력하고 최근엔 조정훈, 장예찬 같은 신진들도 양성합니다.

고발사주, 검언유착, 야당대표를 향한 집요한 수사, 야당탄압, 국회를 농락하는 교만, 김건희를 향한 맹목적 충성. 자신을 향한 비판은 고소고발 만 주구장창이고,  자기자식은 비리, 위법이 결코 조민씨 보다 작지 않을텐대  그것을 당연시 하고, 선거철 되자 서민코스프레 까지 합니다.  
과연 그 잘난 세치 혀로 국정을 논하고, 국민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세상사를 논할 수 있을까요?
그 교활함이 마치 족제비 같습니다.
언론에 노출되는 한동훈을 보면서 족제비를 연상해 보시면 깜짝 놀랄 만큼 싱크로율 99.9% 일 겁니다.
이 들은 세치 혀로 끝없이 국민들을 기만하고, 현혹하고, 우롱하고, 무시하고, 외면합니다. 요즘은 환자들을 볼모로 협박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절대 정치를 하면 안됩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자들의 리더인 한동훈이 "민주당원들의 민주당" 이재명대표와의 공개토론을 신청했습니다. 어이가 없습니다.
곧 휘발 될 자의 말은 무책임하고, 의미없고, 공허할 뿐인데 "민주당원"들의 이재명 대표도, 민주당 국회의원들도 그런 자와의 토론을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습니다.

앞다퉈 한동훈과 토론하자는 것은 그들의 계략에 말려드는 것입니다.
차라리 예비 당원인 유치원생과 토론하라고 일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하면 우둔하고 무식한 대통령이 교활한 족제비들을 앞세워 자신을 향한 국민들의 집중포화를 분산시키 총선에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보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민주당과 온 국민들의 타겟은 족제비들이 아니라 오로지 윤석열과 그 가족사기단 입니다. 

저는 김대중 대통령부터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까지 민주당원입니다. 물론 권리당원입니다.
그 자랑스런 대통령을 내가 만들었다는 자부심이 지금도 제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저들의 프레임 처럼, 수박들의 프레임 처럼 "이재명의 민주당"이 아니라 "민주당원들의 민주당"이기 때문입니다.

현명하신 민주당원들과 대표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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