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연설중에 '안그렇습니까 여러분' 하는 공감유도 방식을
조금 바꿔보는게 어떨까 해서요.
솔직히 이런 식의 어투는 지나치리만큼 기존 정치인의 상투적 언어라
공감을 이끌어 내기보다 답답해 보이기 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연설중 잠시 생각을 정리하시거나 호흡을 가다듬을때 사용하시는
표현이라는걸 알기에 없애라는 얘기가 아닌 다른 어구로 대체하시는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를들어 '함께 공감하십까?'(격정적 연설중) '
'저와 같이 (또 함께) 외쳐주시겠습니까?'(짧은 반응을 유도하고자 할때)
'국민여러분의 생각도 저와 다르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호흡을 적게 쓰시고 나즈막히 마무리 할때)
등 다채로운 공감유도어를 활용하시면 훨씬 더 풍부한 연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바꾸지 않으셔도 끝까지 응원합니다만 ㅎㅎㅎ
민주당 화이팅!
이재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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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당게 보다 이재명 유튜브에 남기시는게
대표님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높으세요
페이스북 등 도 자주 보시는 분이시고
생각보다 지지자 의견을 많이 참고 하고
엄청난 댓글들을 보고 계심
다만 당 게시판을 볼가능성은 아죽 적음 ㅎㅎ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럴까요? 말씀 감사합니다.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빠르겠네요
경기도 지사 시절 카카오 채널 있으셧는데 ㅎ
거기에 나름 제안 올린적 잇었는데
어떤 에를 드실때 애길 하시더라구요
깜짝 놀랐음
주변 사람들 말 들어 봐도 차에서 이동 하거나 시간나시면
거의 대부분 보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