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절망적입니다
오늘 충주 경선 결과를 보고 너무 절망적입니다
저의 정치적 신념에 한번도 변함이 없던 정치적
선택에 더이상 민주당을 선택할수 없어 절망적이고
이번 총선때 민주당 후보를 찍을수 없어
너무 절망적입니다
지난 총선때 전략공천으로 충주에 내려와
낙선하고 충주를 버리고 떠나 결국엔 탈당하고
자기안위만 챙기던 사람을 심지어 국힘에서 손 내밀었던
사람을 복당시킨것도 모자라 오래동안 충주
민주당믈 위해 모든걸 걸고 애쓴 후보와
똑같은 자격을 주고 경선후보에 올려
깊은 내막을 모르는 일반인의 선택으로
경선 1위에 올려 공천을 받게 한 공관위는
이 책임을 어찌 질런지 궁금합니다
분몀 당윈들은 복당조차도 반대했는데
어떻게 공관위에서 감점도 주지 않고
경선 무대에 올려서 이 파국을 초래하는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잘못된 결과는 충주에 국힘을 당선 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갓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너무 절망적입니다
이번 총선때 저를 비롯한 저의 모든 가족과
지인들은 미아가 되어 버렀습니다
민주당이 아닌 민주당 후보를 찍을수는
없기에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지금 이 심정은 대표님이 윤석렬에게
대선을 패했을때와 같은 심정입니다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너무 절망적인
이 기분을 민주당 안에서 느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습니다
탈당을 생각하다가 그동안 제가 모든
정치적 사랑과 애정을 쏟은 민주당에
마지막으로 미련을 가져봅니다
제발 바로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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