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x미x 같은 여론조사 기관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명x때 이미 왠만한 여론조사 기관들은 다 국x당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우리나라는 여론조사 기관이 의미가 없는 것이 무엇이냐면요.
우리나라 전체 인구와 지역구 인구가 대충 얼마나 되시는지는 아시지 않습니까?
여론조사 보시면 사람들이 간과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우리나라 전체 국민의 여론조사를 한 것이라 착각하시는 분들이 진짜 많아요.
특히 어른신 층에서 모르시고 걱정하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젊은 층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튼 많습니다.
여론조사에 보시면 전화를 받은 사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 사람수에 응답률이 있어요.
그러니까 리x미x 또는 미x어토x토, 한x 갤x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충 50명 받아서 수치가 그렇게 나오는 것입니다.
총선 1001명 조사에 3.1 응답률이면 얼마입니까?
대통령 지지율 2006명 조사에 응답률 3.7% 이면 얼마입니까?
당원 여러분 여론조사 기관에서 보수적인 성향의 어르신들로 먼저 46.7로 만들어 놓고, 민주당 표를 전화 응답을 받아서 하는 것인지 누가 압니까?
여론조사 기관에서 어떤 방식으로 표본을 수집해서, 언론에 노출시키는지 국민들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여론조사를 해서, 사람들이 투표를 포기하게 만들거나, 아니면 투표를 유도할 수 잇는 것이 여론조사 기관이란 이름의 여론 조작입니다.
무엇보다 지역구에 몇십만명이 있는데, 그 중에서 몇 백명, 몇 십명 여론조사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여론조사 꽃도 마찬가지인 것이, 저는 지역구에서 최소한 인구의 3분의1 또는 과반 정도는 여론조사를 해야 신빙성이 있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이 또 무엇이 있느냐면 젊은 층과 자영업하는 18세에서 60세 정도 까지는 바빠서 전화를 받을 시간도 없고, 모르는 번호 안 받습니다.
이것이 어르신 층에서 표본이 수집이 다 되어서, 어르신들이 전화를 받으면 젊은층이라고 누르고 여론조사에 응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넉넉한 어르신 층에서만 여론 조사에 응할 뿐이지, 그 이외의 계층에선 여론조사 받고 할 시간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왠만한 여론조사는 어르신들이 대부분 계층을 20대, 30대, 40대, 50대 로 그렇게 설문조사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 같아도 전화오면 안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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