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요즘 아이들 불쌍 합니다..

  • 2024-03-05 16:02:13
  • 44 조회
  • 댓글 1
  • 추천 0

어제 부로 새 학년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일부 지역에서 방과후 돌봄 교실이 밤 8시 까지 학교에서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그런대..

여기서 가장 큰 문제점이 노출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제 학교에 막 입학안 아이는..

아침에 9시에 학교에 가서 부모님이 대리러 오는 저녁 8시 까지 11시간을 학교에서 보내야 할지도 모릅니다..

물론 맏벌이를 하는 부모에게는 이런 제도는 정말 필요 하고 가뭄의 단비 같아 보이지만..

우리의 가장 소중한 이 어린 학생은..

낮설고 적응을 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학교등교 첫날 부터 밤에 8시 까지 부모님이 찾아 올때 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 아이의 기분은 어떠 할까요..

과연 이런 방과후 돌봄의 가장 중요한 어린이의 마음은 어떠 한지 정작 물어 봤을까요?

아이의 생각은 물을 필요도 없고..

무조건 맏벌이 부부를 위해서 우리는 밤에 8시까지 아이를 학교에서 봐 주겠다..

그러니 학부모님은 걱정 말고 일 이나 해라..

지금이 196~70년대 입니까..

회사에 그렇게 충성 하고..

이러니깐 아이를 낳기 거부를 하고 출산 율이 떨어 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언제까지 이렇게 뒤진 정책 정책의 중요 대상인 아이들의 생각은 물어 보지도 않고..

어른들의 생각만으로 정책이 만들어 져야 합니까..

이런 문제를 해결 하려면 기본 소득이 충분히 상승을 해야 하고..

아이들을 마음 놓고 맞길수 있는 시설도 중요 하지만..

외벌이를 하여도 혹은 재택근무를 하여도 충분히 자녀를 키울수 있도록 소득 수준이 올라 가야 한다 라는것이지요..

정부의 가장 큰 정책의 실패를 왜 민주당에서는 지적을 못 하는건가요..

우리 아이들이 중요 하다면서..

정작 아이들에게는 물어 보지도 않고 정책을 내 놓는 정부와 이를 가만히 두고 보기만 하는 민주당은..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주실 건가요..


댓글

2024-03-05

히틀러나 공산당들이 탁아소 만들어서
하루종일 가둬놓고
부모들은 강제노동에 동원되어 새벽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늦은저녁에 아이들을 집에 데리고가서
겨우 잠만 같이자는 개돼지 같은 삶을 살았다고 하지요
대한민국에도 비록 저질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받은 개돼지 국민들이지만
아이들은 부모품에서 키우도록 하는 최소한의 인권은 보장을 받아야 하겠지요
세금내고 군대가고 해본들 국가가 국민을 개돼지 취급을 한다면 나라가 무슨필요??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