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국짐당 비대위원장 이런자가 이번 선거는 운동권 심판이라고 했던 소리를 들은 바 있다.
그것도 백주 대낮에.....
아주 공공연히 공중파를 진동하고 있었다.
그런데 임종석이가 이른바 컷됬다는 것이다. 거기까지는 자초지종을 알아봐야 할 것 같아 지켜 보았고,,,
민주당내에서도 밖에서 들으니 임종석의 평가에 훈 한 점수는 들을 수 없었다.
케다가 내가 평소 잘 듣는 민주당 지지성향의 유투버 또한 "임종석이가 윤석렬 타도 토요 집회에 과연 얼마나 참석했고 전 번 보궐선거에 얼마나 기여를 했는기? 이제 임종석은 자중할 때다" 이리 말한 것이다.
얼른 들으니 틀린 말은 분명 아니다.
적어도 당원이라며 특히 국회의원 후보자라면 민주당이던, 지역사회던 분명 공헌한 바가 있어야 한다.
그런 이 말을 곰곰히 씹고 하루를 지내자니 이상한 생각이 든다.
심지어 어떤 민주당 지지자는 한양대 동문끼리 말아먺는다고 표현을 하였다.
그래 그럴 수 있지않나 생각이 든다. 오죽하면 당내에서 저런 말이 나오겠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일 저일 말린 일을 하면서 생각하다가 시간은 흘렀는데 임종석이가 당의 결정에 따른단다.
일단 당이 시끄럽지 않고 고름이야 내부에서 썩던 말던 국징당 애들 콧노래 안들으니 살만하다.
난 이번 사태를 보면서 이른바 민주당을 생각해본다.
당이란게 뭔데 헌법에까지 등장하는 것일까?
왜 헌법은 그 빡빡한 조문에 정당이란 단어를 끼워넣기 하였을까?
그리고 정당이 한 국가의 국가와 시민사회에 그리고 역사에 어떤 역활을 하기에 헌법에 등장을 한 것일까?
광주민주화운동은 수백명 죽어도 아직 전문에도 올리지 못하는데 왜? 세계 헌법들은 정당제도를 헌법에 올렸고 거기까지에는 얼마나 수많은 시민들의 생명이 담보되었을까? 생각해본다.'그런 시공간 속에서 민주당을 생각하고 그 속에서 이른바 임종석을 생각한다.
임종석을 들춰내니 임수경이가 따라나온다,
미친 ㄴ!! 뷱한이 그리 좋으면 북으로 가라! 지금 생각해도 당시 임수경 방북은 충격과 우려였다
그져 순수한 젊은 학생의 통제되지 않은 열정으로만 엊그제까지만 해도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탈북자 유트버를 보면서 임수경이가 북한에 던진 행동하나, 말투 하나하나, 옷매무새 하나하나는 그야말로 폭탄이었음을 알게 되었다.
당시 김일성 종합대학생이 말하길 임수경의 이런 하나하나 이후 비밀결사가 김일성 대학에서 만들어 진 후 발각되어 전원 총살형에 처해졌다는 것이다.
이것은 현실로 그 당시에 나타난 것만이 이렇고, 표현하지 못하고 행동하지 못한 당시 북한의 수많은 젊은이들은 그 충격과 흥분을 안고 지금 북한의 엄마 아빠로서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엄마 아빠에게서 직 간접적으로 남한을 배운 아들 딸 들이 지금 북한에 살고 있다.
임수경 효과를 당시는 물론이고 지금의 경제적 가치를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난 감히 말한다. 적어도 수백조라고,,,,
서슬이 시퍼런 일제시대나 사법살인 달인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을 거치면서 이 땅의 수많은 열사들이 지금은 잘 나가지만 당시 군부에 끽소리 못하던 검사 판사들 앞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 아스팔트위에서 화염속 먼지로 사라지거나 옥상에서 투신하였다 , 권력의 핍박과 사기 날조는 물론이고 권력의 압잽이 자본가의 핍박에 이 땅의 수많은 노동열사들이 또 그 얼마나 사라졌는가?
전태일 김경숙.. 난 이들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나온다.
군부에 희생된 무명열사나, 자본가에 의생된 전테일 김경숙의 헌법적 가치는 차치하더라도 경제적 가치를 지금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가늠이나 될까?
모르지, 몰라, 우리가 지금 대통령을 맘대로 욕할 수 있고, 주 5일제에 어느정도 정시 출퇴근제에 길들여진 지금은 잘 모를 것이다.
계산할려면 복작하니 장소를 북으로 돌려보자
지금 김정은이를 욕해도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그 가치를 얼마로 측정할까?
난 감히 말한다, 그 경제적 가치는 내 판단으로 1000조는 넘는다고, 이것도 최소로 잡은 것이다,
왜냐면 감정은이룰 욕해도 처벌을 받지 않을려면
1) 김정은이가 자신감이 있어야 하고
2) 북한 사회시스템이 이런 자신감을 뒷받침해주어야하고
3) 그럴러면 시민의식과 사회시스템이 성숙되어야 함과 아울러
4) 경제적으로도 의식주 및 취미생활을 영위토록 성장되어야 하기에
5) 그럴려면 지금 북한 수준으로서는 최소 , 짧게 잡아도 10년을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
6) 물론 이 10년동안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민주인사가 사형에 처하는등 피를 담보로 하는 말이다
우리가 그랬으니까!
그러면 1) ~ 6)을 합하여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얼마나 될까? 측정이나 가능할까?
6.10항쟁은 온 국민의 참여로 쟁취하였지만 그 속에는 불소시게 역활을 하면서 산화한 수많은 열사들이 있음을 우린 , 특히 민주당은 잊어서는 안된다, 그 중에 임수경이나 임종석도 언급되어야 한다고 본다,
처절한 길거리 항쟁에서 이슬로 사라진 열사에 비교될 바는 아닐지라도 우리가 세월이 지나고 기억하여야 할 인물임은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가 그럽 입장에서 김근태고문 사모님을 배려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시민들도 그 점에 공감하지 않았냐 말이다.
보기에 따라서 임수경이나 임종석이가 국회의원 시절 의정활동이 평균 이하 일 수도 있다. 일반인들과 친화력이 없을 수 있다. 그래서 당내서 입지가 약 할 수 있다고 본다.
그래서 지금처럼 컷오프 될 수도 있겠다. 그러나 우리 헌정사에, 아울러 당헌 당규로 비추어 본 민주당 역사에 임수경이나 임종석을 뒤엎을 현존 인원이 얼마나 될까?
난 이점에 민주당에서 인재근,임수경,임종석 의원시절 당이 얼마나 그 분들에게 의정활동적 배려가 있었는지 지금 생각해보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당조직이나 동료의원들은 이런 분들이 민주당에 존재함으로서 자기들의 정체성을 담보됨을 지금 망각하고 잊지는 않는지 궁금하다
자금의 시각해서 함부로 말하지는 않
는지.
누구는 말한다. 6.10항쟁 그만 우려먹어라고,,, 지금 하고있는 토요일 윤석렬 탄핵집회에 얼마나 참석했냐고!
그런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토요집에 너무나 중요하지만 임수경 임종석 차디찬 감방에 기약없이 헤멜 때 뭘 했냐고.
댓글
그들이 민주화에 일정 기여 했다고 그것이 정치 잘할 담보는 아닙니다.
민주화 기여에 대한 평가와 정치력 평가는 달라야 합니다.
민주화는 보상을 바라고 하는게 아닌 듯 합니다,
정치를 잘 하면 그것으로 평가를 받겠죠.
그려 우리 NL 운동권 대부 임종석 의장님이
우짜다 민주당에서 지역구 컷오프되고
조국 신당에서 입당 거부 되고
이낙연 신당 대표 자리 요구 하다 거부 당하고
어쩌다 찬밥 신세가 된거냐
임수경 임종석 차디찬 감방에 기약없이 헤멜 때 한것도 없는 나간다군
임종석을 위해 새미당 앞에서 시위라도 좀 하시길,.
정치는 한번믿으면 무조건 숭배하는 종교도 아니고
각자 한자리씩 차지하고
돌아가며 밥그릇 나눠먹는 것이라면
깡패집단 양아치조직 보다도 더러운 것이다
임종석 전실장님도 좋아하지만 전현희 후보님도 넘 지지합니다. 임실장님과 나란히 손 잡고 읏쌰 읏쌰 지역구를 후비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임실장님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쿨~~하게 넙쭉 엎드려서 전현희 후보님을 지지하십시오. 지금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것입니다.
이미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권력 최정점에 있었으니
운동권에서 고생한 보상은 받고도 남았고요
임종석 차디찬 감방에 기약없이 헤멜 때 뭘 했냐고
따지기전에 임종석한테 그렇게 운동권에서 항쟁하던
기개는 다 어디다 팔아쳐먹고 쓰레기같은 노욕만 가득찼냐고 물어나 보시죠? 임씨는 이미 절대반지에 흉측하게 변해버린 골룸으로 밖에 안보여요
@닉네임이알긴뭘알아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럼 님께서 기약없이 감방에서 단 하루만이라도 살아보시고 다시 이야가 하면 좋겠습니다. 당해보지 않았으면 쉽게 말하지 않으심이 좋아보입니다
그건 이미 청와대 권력 누린거로 끝났잖아요
또 해먹으려 다 빠진 사골 우린다고 그게 통해요
우려먹을 수록 욕만 처먹지
그렇게 의원직 하고 싶었으면 충분히 준비 했어야지
준비는 커녕 주제도 안 되는데서 몽니부리며
무슨 맡겨논 것마냥 행동하는게 그게 당연한 건가요?
떼쓰면 다 줘야 돼요? 그게 운동권들의 특권이에요?
임종석 그 퇴물미꾸라지 하나가 그와 같이 고생했던 사람들 총학회장이 아닌 그 단상 아래서 고생했던 사람들 죄다 욕처먹이는거 알기는 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