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친문들이
이재명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때 희희덕거리면서 투표하다가
이재명대표가 대승적 차원에서 용서해주니까 그냥 넘어간 줄 알고
마음 푹 놓고 있다가
이번에 열받은 당원들한테 혼쭐 나고
뱃지 달은 사람들은 잠잠하고 일부 평당원 차원에서 흔들기 들어간 거 같습니다.
고민정도 조용하고, 임종석도 결국 내부 논의해서 지금은 조용히 있자 한 거 같고
대신에 당원 게시판 중심으로
계속 이재명 대표 흔들고 고민정이나 임종석 쉴드치는 글이 올라오네요.
아마 지금은 여론 안 좋으니까 납작 엎드리면서
바닥 민심에서 슬슬
'일단 윤석열 단죄해야 하니까, 우리는 원팀이니까 뭉치자'
이러면서 그동안 쭈욱 안해왔던 윤석열 정부 비판도 한번 하고
조국혁신당도 공격하면서 정신차린 듯 코스프레하고 있다가
나중에 당대표 및 최고위원 선거 할 때를 노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 일반 권리당원들은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저들이 지난 4년간 어떻게 했는지를...
문재인 정부의 검찰 개혁을 이끌었던
조국 장관 일가족이 도륙날 때
어떻게 수수방관했는 지를..
당원들의 77%가 지지하는 당대표가
검찰에 의해 풍비박산 나고
그 당대표를 체포하라는 투표에 가결하면서
지들끼리 모여 웃으며 희희낙락했는지를 .....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이
얼마나 짜증나고 분노하게 했었는지를
결코 잊어서는 안됩니다!!!
지금은 일단 공관위와 지도부가 결정한 공천에 따르되
이후에라도 고민정과 임종석, 윤영찬 등이
어떤 짓을 했는 지를
그들을 감싸려고 한 인물들이
누군지를 결코 잊지마세요!!
윤석열을 누가 만들었는지 왜 윤석열 정부 들어서
저들 중엔 압수수색이나 검찰 수사 받은 적이 없는지
추미애 장관님 저서에 저들이 어떻게 추미애 장관님을
방해해왔는지를 모두 기억합시다! 잊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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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군소정당과 연합하여 이재명 대표가 이번 총선을 야권 단일화로 지역구에서 박빙 선거구에서 승리하려는 의도가 있어요 논에 떨어진 이삭줍기 같이 유권자 수십표라도 알뜰이 득표하여서 총선에서 200석이상 당선되어 윤석렬 심판해 탄핵시키려는 묘안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