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왜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지고 있는 역사 학자나 혹은 그걸 그대로 받아 들이는 정치인이나..
기업인 혹은 영화인이 만든 영화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지 못 할까요?
뉴라이트 역사관을 가진 사람은..
독립운동가를 상당히 저평가 내지 독립운동 자체를 하지 말았어야 한다는 생각을 내비추거나..
이승만에 대해서 상당히 호의적으로 말을 하고 찬양 까지 하는대...
이승만은 임시정부 시절에 탄핵을 당해서 파면을 당 했으며.
대통령시절에는 부정선거와 4.19 의거에 의해서 국민에 의해서 자리에서 내려온 다음에..
죽을때 까지 미국에서 지낸 사람 입니다..
거기에 한강다리 폭파 명령과 제주 4.3사태에서 제주도민 학살에 이르기 까지..
도저히 대통령으로 해서는 안될 행동을 한 사람 입니다.
이런 사람을 찬양 하고 건국대통령이라고 까지 말 하는 정부 관료에게 따끔한 지적과..
제대로 된 역사를 알려야 한다는 말도 못하는 것 입니까..
혹시 민주당에서도 뉴라이트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있다 라는건가요?
아니면..
이들에게 정치헌금 이라도 받는건가요?
국민의힘이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라고 찬양을 하면..
민주당에서는 이승만의 실정과 그로 인한 국민의 울분과 저항을 알려 줘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왜 민주당은 이런거에 신경을 쓰지 않는건가요..
댓글
사실과 정서가 작동되는 사고과정은 다르며, 정서는 종교적 영역입니다.
이단, 사이비, 미신이 판을 치는 이유는
그들은 집단 내에서 먼저 정서적 공감 과정을 반복적으로 훈련 받습니다.
자전거를 배울 때와 비슷하게 사고력이 아닌 운동감각처럼 생각하시면 비슷합니다.
이들에게 현상의 해석은 지식이나 사실을 떠나 유대감, 연대감 내에서 해석됩니다.
이에 대한 방증으로 이들은 녹음기를 틀어 놓은 것처럼 동일한 지식? 또는 패턴으로 말합니다.
그들에게는 논리, 사실과 같은 것들은 그냥 듣기 싫은 잔소리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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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사관은 머지 않은 장래에 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주사파 + 신자유경제체제 + 종교 + 잽머니 로 일명 수꼴보수층을
결집시키는 데는 그럭저럭 써 먹을 수 있긴 하지만 잽머니라는 연결고리만 끊으면
조직 전체가 붕괴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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