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 쉽지 않지만 대구 경북지역에 가려면 일단 경선 탈락하기 전에, 그러면 경북지역에서 경선을 하든지?
2. 거기서 밭갈이 하고, 지역주민들하고 계속 인사하고, 지금까지 노력한 사람들에겐 뭐가 되는거지?
3. 내가 그렇게 말했듯이, 대구 경북지역 권리당원과 지역주민들이 그렇게 우스워보이나?
4. 지금 말하는 것이, 그 지역에서 지금 오랫동안 밭갈이 하고, 열심히 노력한 정치인들 내치고, 그냥 자리 달라는 것 밖에 더 되나?
5. 공천 탈락을 했으면 깨끗이, 불만이 있어도 승복을 하고, 총선 승리를 위해 나가야지?
6. 그러면 당신들이 대구 경북지역으로 지금 전략 공천이 되면 기존 사람들은 뭐가 될 것이며~
지역주민들이 당신들 얼굴도 모르고,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는 1달 사이에 당선 확률이라도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7. 총선이 지금 40일도 안남았는데, 지금 당신들 장난치시는거 아닙니까? 총선이 공천 탈락자들 밥그릇 챙겨주는 놀이터 입니까?
8. 대구 경북에서 1달 안에 당신들이 어르신들에게 이름 알리고, 당선될 확률이 몇 퍼센트나 된다고 이러시나?
9. 그게 대구 경북 당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것이 아닌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10. 지금 밭갈이 열심히 한 사람들이 확률이 높을까, 아니면 자리 달라고 전략 공천 시켜달라고 때쓰는 당신들이 확률이 높을까?
11. 지금 당신들이 이렇게 되면 진짜 정치를 못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언론에서 대구 경북 공천 갈등이라고 또 도배할 것 아닙니까? 그게 무슨 당에 도움이 되는 행동입니까?
12. 오히려 대구 경북에서 올라가던 대구 경북 민심에서 의석수 하나라도 더 얻어야 하는데, 민주당에 표를 안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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