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광X 라는 사람에 대해서 친노 시절부터 알고 있었지만 사실 이분은 재벌들과 친했었고,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이광X 분당갑 출마를 밀어준 최고위원들은 사퇴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냐면 이광X 가 분당갑에 전략 공천이 되어야 당선될 수 있다는 허무맹랑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광X 라는 사람은 친명, 친문 이 아닌 친 재벌 같은, 민주당에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당원여러분께서 이광재 라는 사람의 과거 경력을 보신다면 좀 좋지 않은 경력이 많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탈락한 김지X 님에 대해서도 충분히 안철X 와 경쟁해서 당선될 수 있는분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광X 전 의원이 국회 사무총장을 할때 잡음이 좀 있었고~

이 사람은 지금 분란을 일으키는 임종X 과 같은 부류라고 보시면 되실 것입니다.

이광x 에게 컷오프를 시켰으면 지금 어떤 행동을 했을까요?

사람들이 정치인의 과거를 모르고 찍어줘서, 지금의 민주당이 기득권으로 가득한 사람들로 가득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 당원분들은 정치인들이 평소에 말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과거에 이 사람이 어떠한 인생을 보냈는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광X 라는 사람도 마찬가지로 지역구 주민들의 의견이나 평가로 과연 분당갑 지역주민들이 이광X , 김지X 누구를 원하는지 사실~ 현장에서 평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민주당에서 의뢰를 하든, 어찌되었든 돌려보는 여론조사 자체를 이젠 신뢰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이광x 로 왜 전략 공천이 되었는지 투명하게 공개를 하고,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구해야 하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공천위원회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비공개로 그들의 선택을 지역주민들이 강제로 강요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저는 이광x 분당갑 전략 공천을 신뢰하지도 않고, 오히려 이런 강제적인 최고위원들의 결정이 지역주민과 당원들을 무시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원분들 한 번 이제까지 전체적인 틀을 보시면 공천에 관계된 인사들과 최고위원들이 지역주민들의 의사를 현장에서 물어보기나 했습니까?

전체 공천에서 현역 단수 공천이 과반이 넘는다는 것이 그 증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당대표께서 국힘이랑 비교를 하는데, 결과적으로 보면 민주당 전략 공천과 공천 시스템으로 나온 결과가 국힘당이랑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국힘당도 거의 80% 이상 현역이고, 민주당도 지금 거의 과반에서 60%가 현역 단수 공천입니다.

총선은 말 그대로 지역구 주민들의 현장 의견이나 의사가 중요한 것이지요.

민주당 공천 위원회 및 최고위원들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 이런 공천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민주당에 딴지를 걸 생각은 없고, 단지 이런식의 공천은 총선에서 힘들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