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은 민주당을 통해 정치 효능감을 얻고 싶어 한다.
당원은 민주당 의원들 국회의원 만들어 주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당원들이 원하는 정치 이상을 실현시켜 줄 대리인이 필요한 것이다.
본인이 대단하다고 착각하는 사람, 당보다 본인이 더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내가 있어야 당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믿는 사람,,,
그런 사람 당장 당을 나가서 정치해보세요. 민주당 배경없이 니들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똑똑히 알게 될테니까요.
민주당에게 제안한다.
1. 선심성 복지공약 남발하지 마라. 국민들 더 이상 퍼주기 정치 혐오한다. 진보지지자들도 마찬가지다.
그 복지가 절실히 필요한 저학력 저소득자들 죄다 국민의 힘 찍더라.
2. 경제성장이 필요한 시기다. 일본에 경제성장률이 밀린다는 게 말이되나. 문정부의 성급한 최저시급 인상에 자영업자들 중소기업 종사자들 이를 바득바득 갈더라.
최저시급의 수혜를 받는 자들은 정작 정치 무관층이거나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시 여긴다.
3. 젊어져야 한다. 일 잘하고, 빨리 움직이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정치하시는 분들이 다수를 차지해야 한다.
더 이상 이름값 하나로 당에서 호위호식하며 당을 쥐고 흔드는 자들이 없어져야 한다.
능력없는 자들 쳐내야 한다는 말이다.
이상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 핵심은 국민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라는 말입니다. 주변에서 듣는 소리가 있습니다.
이제 국민들 정의/ 복지/ 약자/ 북한/ 노조 ....이 단어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언제까지 정의만 부르짖을 겁니까. 아무것도 안 하면서.
국힘의 아젠다를 흡수해야 한다. 경제에 유능한 민주당, 국가의 미래와 비전에 투자하는 민주당...
하남 공천 재고!!!
댓글
시스템공천으로 무능력자들을 잘 쳐내고 있는 듯 하네요. 완벽하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