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천시 (갑) 지역에 거주 중인 청년입니다.
이번에 부천시 선거구는 4곳에서 3곳으로 축소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 무지한 후보자가 현재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 있는 상태이며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혼란도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 경우, 아무리 민주당이라고 해도 해당 후보자들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없으며,
지역 주민들에게도 후보자들에 대해 설명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역 주민들은 우리 지역의 문제를 알고, 이에 따른 변화를 몰고 올 국회의원을 원하고 있습니다. 저는 민주당이 이러한 주민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하나의 전략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국회의원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역에 대한 관심도.
2. 소통을 통한 문제 발굴.
3. 문제 해결 방안 실행.
이 세 가지를 충족시키는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길 바라고 있으며
이를 증명해 줄 방법이 있기에, 민주당에 제시합니다.
경선 전에, 대선 때 진행했던 리스너 프로젝트를 부활하여 주십시오.
1) 리스너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를 찾고 합당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이에게 공천을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한 각 후보자는 리스너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2)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현수막을 제작하여
그 어디보다 부천시 해당 지역구에 필요한 의원임을 증명할 수 있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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