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선 확률 40% 때문에 나가 떨어진 신인 정치인들이 현역보다 많이 컷오프된 것은 사실입니다.
2. 현역이 지역구에서 당연히, 권리 당원 전화 돌려서 붙잡아 놓으면 계속 단수공천 받고 일도 않하는데, 민주당이 발전을 못하죠.
3. 공천관리 위원장님 누가 당선 확룰을 판단하고, 누가 민심을 알 수 있습니까?
4. 당선 확률은 공천 위원회에서 판단할 사안이 아니고? 지역주민들에게 선택권을 줘야 하는 것 아닙니까?
5. 자기들이 그렇게 공천룰을 만들어 놓고, 투명하지도 않는 공천룰을 가지고 발표해서, 왜 컷오프가 되었는지 알 수 없는 시스템 아닙니까?
6. 이게 소위 말하는 밀실 공천 아닙니까?
7. 당원분들 전체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발표 지역구의 과반이 현역 단수공천입니다.
8. 현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정부 장관들 단수 꼽고, 최고의원들 단수공천 주고, 어디 위원회 자리 있는 사람들 전부 단수 공천 준것입니다.
9. 제 말이 틀렸으면 공천 위원장님 반박을 해보세요~
10. 지금 발표하시는 것들을 모아서 살펴보면 죄다 공천에 관계된 사람들은 무조건 단수 공천입니다.
11. 예를 들어서 지도부, 최고의원들, 공천 관계자, 어디 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중요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 전부 단수 공천입니다.
12. 임혁x 혁신 위원장님? 그리고 당대표님? 최고의원들? 제가 정말 객관적으로 봐도 전체의 반이 이번 총선에서 밥그릇 챙겨주기입니다.
13. 당원분들 한 번 누가 단수 공천을 받았는지, 한 번 검색을 해보시면 지역주민들에게 아무런 설명이나 자료 제공도 없이 발표를 하잖습니까?
14. 저는 시스템 공천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몰상식한 밥그릇 챙겨주기가 이번 총선에서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15. 국힘당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정한 사람을 위해서 현역이 거의 공천을 받았어요.
16. 그리고 민주당을 한 번 보세요~ 절반 정도가 현역 단수 공천 밥그릇 챙겨주기고, 절반 정도 신인 정치인 경선 이고, 이 정도입니다.
17. 경선룰을 개정해서 차이가 많이 나도 단수 공천을 주지 말고, 전 지역구 경선을 통해 100% 투명한 경선을 했다면 당이 이모양일까요?
18. 한 두 번 정도의 전체 경선이면 깨끗하게 승복할 사람 승복하고, 후보가 된 사람 밀어주면 얼마나 공평하고 깨끗합니까?
19. 결국엔 지금 의석수의 절반을 현역들에게 밥그릇 챙겨주기를 시전하는 꼴이잖습니까?
20. 그래놓고 혁신 공천, 개혁 공천이라구요? 이게 자료라도 공개를 해주면 그나마 이해라도 갈 것 아닙니까?
21. 당원들이 맘에 드는 신인 정치인이 와서 찍어주려고 했는데, 공천위원회가 지멋대로 당선확률을 판단해서 컷오프 시키는 거 아닙니까?
22. 신인 정치인들이 현역보다 더 열심히 뛰고 소통도 잘해서 제가 보기엔 신인 정치인이 후보가 되면 국민들이 더 밀어줄 것 같습니다.
23. 민주당 지지층은 당연히 신인 정치인이 최종후보가 되면 밀어줄 것이고, 중도층도 마찬가지로 새로운 얼굴이라고 밀어줄 것 아닙니까?
24. 현역들 중에서도 3선 이상 지역구에 얼굴 코빼기도 안비치는 사람들이, 무슨 당선 확률이 높다고 단수 공천을 받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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