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공천 발표를 보세요~
어느 정도까지는 이해가 간다고 해도~
특정 지역에서 2선 정도를 하면 지역에서 알아서 찍어주는구나 하고, 지역구 일을 그만큼 등한시하는 것입니다.
경선을 하면 현역 의원들이 지역을 그래도 잘 아니까, 여론 차이가 심해서 왠만하면 단수 공천이 되는 것입니다.
경선에서 신인 정치인과 동등하게 현역도 지역구민들 면접을 보고, 지역현안이 얼마만큼 만족스러운지, 자기소개, 동영상, 유튜브 등으로 지역구민이 평가해서~
공천위원회가 여론조사해서 평가하는 것이 아니고, 지역구민들이 직접 후보들을 면접보고, 그 사람들이 누군지 확인하고~
현역 국회의원과 비교해서 신인 정치인이 더 낫겠다 싶으면 지역구민들이 선택하는 방식으로 민주당 경선을 투명하게 해야지~
지금의 공천 시스템으론 민주당 지역 당원들 만족 못 시키고, 오히려 싫은 사람 찍어주는 부작용이 계속 될 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현역이 그 지역에서 계속 단수 공천을 받으면 민주당 당원들이 알아서 찍어주니까, 초심처럼 일을 하는게 아니라 대충해도 찍어주니까, 일을 않해요.
왜 민주당이 이렇게 기득권으로 가득하고, 썩을대로 썩었냐면 이런 3선 이상 험지 출마를 당헌 당규라도 정해야 일을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