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로 시작되는 헌법 전문은 국민이 동의 헌법에 새겼다.
헌법에 명기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방향성은 국민이 동의한다. 그러나 윤석렬은 헌법을 부정하고 독재를 자행하고 있기에 우리는 타도에 합의했고 이번 총선의 전략이다.
같은 맥락으로 민주당도 당헌이 있다.
제2조(목적) 더불어민주당은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 생명의 가치를 중시하고 안전을 보장하는 사회,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포용사회, 혁신과 성장을 통해 모든 지역이 골고루 번영하는 나라, 한반도 평화를 넘어 동아시아 및 세계 평화를 추구하는 나라를 지향한다. <개정 2022.8.26.>
민주당이 당헌과 같은 방향성이 유지된다고 판단되었다면 지금 이재명은 대선후보는 물론 대표가 되지 못했을것이다. 민주당이 방향성을 잃고 문재인과 임종석등 패당의 이익에 심취해 정권을 잃고 지방권력을 내주며 국민들의 심판을 받았다. 이를 이재명의 책임이라는 정무적 판단을 한다면 그 사람은 민주당 당원의 자격은 없다고 본다. 이재명은 대한민국을 책임질만한 위치에 있지 않았을 뿐더러 외려 경기도지사로서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이만큼이나마 민주당의 씨를 유지할수있는 공로가 있다.
민주당은 가치와 지향점을 향해 나아가기 위한 조직, 즉 결사체다. 다시말해 가치가 본질이라면 민주당은 변화무쌍한 현상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그런대 이런 개념을 무시하고 민주당이 있어야 이재명이 있다는 둥의 터무니 없는 주장을 하는 당원들이 있다. 민주당이던 이재명이던 얼마든지 갈아치울수 있는 변수에 불과한대 당과 대표에 집착을 한단 말인가?
당원들이 이재명을 대표로서 압도적 지지를 하는 이유는 우리가 합의한 가치를 유지하고 나아갈 가장 적합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만일 문재인이 이러한 가치 실현에 앞장섰다면 정권을 내줄일도 없었을것이다. 이낙연이 대통령 되었을것이다. 임종석은 공천은 물론 대표 나아가 대선후보까지 거물이 되어 있을것이다.
그러나 문재인은 이러한 가치를 버렸고 이낙연도 임종석도 그랬다. 그래서 심판을 받은것이고 우리 민주당원들은 이재명이라는 대안을 세운것이다. 이미 심판받은 현상을 부여잡고 이재명을 비판하는 사람들은 민주당헌 나아가 헌법가치에 부합할 대안을 제시하며 이재명을 비판하고 비난해야 마땅하다.
지금까지 이재명은 대표로서 보궐선거를 압승했고 총선에 임해 심판을 받던 승리를 하던 그것은 이재명 대표가 내새운 사람들을 국민들이 판단할 문제고, 비판이던 비난이던 차후 문제다. 지금 이재명이 책임져야 할 어떤 명분도 실리도 없다. 있다면 심판받은 자들의 푸념만 있을뿐이다. 전시에 대표 이재명을 끌어내려야 할때는 그만한 논거와 논리가 제시되야 마땅하다.
선거 망치려고 이러십니까 ?
댓글
회사에서 샌드 위치 시켜 묵을때
혼자만 야채 추가 하고 그러면 안되지 ㅋ
야채 추가 한거는 사실이니깐
당대표 내려 와야지 ㅎ
비판의 논거
1. 20대 대통령 선거 패배,
2. 8회 전국지방선거 대패,
3. 20-30%대 대통령 지지율에도 야당 지지율이 여당에 지고 있는 점.
22대 총선과반의석 실패시 3 out.
@게으른천재님에게 보내는 댓글
게으른 바보야
너 문재인 대통령을 이렇게 비난 해도 되는거냐 ?
18대 대통령 선거 패배 ( 정의당까지 싸그리 단일화 해줌)
6회 지방선거 대패
21대 선거에서는 심지어 당지지율이 10%대를 기록 해서 당을 김종인에게 넘긴
문재인대표을 아직까지 욕하면 우짜냐 ?
게이른 바보 니가 사람이가 ?
작작좀 해라 !
@게으른천재님에게 보내는 댓글
본문에 언급했는대 보고싶은것만 보이시는 분인가 보군요? 다시런급하지만 패배는 책임과 권한의 결과물인대, 이재명이 어떤 책임과 권한을 행사하여 심판받았는지 근거를 대 보세요.
글솜씨 멋집니다 베리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