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반복되는 역사의 기생충들...

  • 2024-03-01 03: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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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넘도록 무수히 많은 선거 과정을 봐왔지만..

어쩌면 이렇게 바뀌지 않고 반복되는 것인지 개탄스럽다

처음은 참신하고 개혁적이었는지 몰라도

권력을 맛보고 세월이 흐르면서 

어찌들 그리 탐욕을 넘어 개걸스러운지..

 

동교동계가 그랬고... 친노가 그랬고... 

이젠 친문이 그렇다... 

친문이라는 자들은 지금은 새롭지 않다.. 

구태로움을 넘어 악질적인 세력이 되버렸다

저쪽 보수라 참칭하는 권력의 개들과 다를 바가 없다

오히려 가면을 쓰고 있으니 더 참담하다 

 

어제 임종석과 그 일당은 모든 것을 파괴했다

당 안에서의 체계... 당원과 지지자들을 철저히 무시했다

당신들은 왜 들으려 하지 않는가?

당신들만 옳고... 잘났고... 우월하다 생각하는가?

임종석의 당원의 항의에 쉿~!!! 

하라는 그 손과 표정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저쪽 집단의 입틀막 사건과 무엇이 다른가?

그래서 당신들은  안되는 것이다

그래서 민주당 당원들과 지지자들은 당신들을 버리는 것이다

 

당신들은 친문이라는 참칭으로 

전대통령을 갈아먹고 있는 기생충에 불과하다

당신들은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이 아니다

그들과 당신들을  동일시 하지 마라... 역겹다..

당신들은 대선 때부터 민주당을 넘어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접어들게 한 장본인들이다

이제 조용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것이

그동안 역사에 지은 죄를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

 

지금 친명이라고 하는 집단 또한

이러한 반복되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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