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임종X 공천 주문한 적이 없다???

  • 2024-02-29 15:47:39
  • 59 조회
  • 댓글 0
  • 추천 1

이해x 이 원내대표를 만나서 임종x 얘기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인 것입니다.


저도 불만은 많지만 당 내에서 알아서 할 일들을 왜 이해x, 홍익x 두 사람이 왜 임종x 얘기를 하냐구요.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홍익x 원내대표가 지역구를 옮긴 것은 임종x 밥그릇 챙겨 주려고 한 것이 사실이라는 소설입니다.


홍익x 원내대표도 친문적인 사람이라 임종x 밥그릇을 챙겨주려고 동분서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당원 여러분 원내대표라는 자리는 저렇게 사람 밥그릇 챙겨 주려고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원내대표가 그 자리를 지금 사적인 친분의 용도로 원내대표 신분을 이용하려는 것밖에 않 보이고~


저는 이해X 고문를 만나 임종x 얘기를 꺼냈다는 것 자체가 권한 남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이해x 고문이 원내 대표를 만나서 임종x 얘기를 했다는 것 부터가 당대표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엄연히 당원들의 수많은 의견이 있는데, 아직도 본인들이 당을 좌지우지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저런 만남에서 공적인 업무 얘기를 해야지 사적으로 저렇게 만난다는 것은 아직도 민주당이 멀었다는 뜻입니다.




이해x 고문이 직접적으로 당대표에게 공천해 달라고 얘기를 하겠습니까?


단지 이해x 고문도 임종석에게 공천을 주는게 좋고, 명문 정당 화합 차원에서도 좋다.


이해x, 문 전 대통령이 자꾸 명문 정당 하는데, 사실 민주당은 당원들의 정당이고, 민주주의 정당이지요.


왜 민주당이 명문 정당이 되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민주당은 어떤 개인 및 단체들의 정당이 아닌 민주당 당원들의 정당입니다.





이해X 고문님, 문 전 대통령님, 이제 저는 두분을 버리고 오직 당원들을 생각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멀리 안 나갑니다.​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