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정당은 권력 투쟁, 세대교체가 주기적으로 일어납니다.
안 싸우고 단합한다?
녹정당 같이 작은 테마를 가진 정당이나 가능하지, 민주당같이 큰 수권정당은 구성원의 스펙트럼이 넓습니다.
따라서 생각과 노선이 어느정도 차이가 있어 당연히 누가 당권을 가져야 하는지 격렬한 투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 싸우고 단합한다? 그것은 현상 유지를 위한 권력 나눠먹기라 변화와 발전에 대한 추진력을 상실한 상태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 권력을 장악한 사람이 당원의 지지를 기반으로 하느냐가 정당성의 여부를 판단하는 근거일 것이고 77%로 당선 이대표 체제로 개편되는 것은 문제없어 보입니다.
정상적인 국가도 당연히 국민의 지지가 기반이 되어야 하고, 국민을 설득해서 당의 지지를 얻는것이 당원의 의무이자 권력창출의 목표 달성을 위해 지인들에게 우리 당 투표 독려는 해야만 하는 행동입니다.
그러려고 권리당원 된거 아니세요?
그리고 이런 오해가 있을때일수록 권리 당원이 더 노력해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니 자신감을 가지고 지인 설득 하세요.
당내 권력투쟁은, 당원의 지지를 많이 받은 세력이 집권하여 당을 발전시키고 체질 개선을 위해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인 것이지 조용한게 오히려 이상한 상황인 것입니다.
국짐의 조용한 공천? 비윤은 이미 다 쳐냈으니 당원들이 지지하는 윤통 이하 단결해야겠죠...
검사 케비넷이나 집권여당이라 각종 기관장 자리로 보상도 가능할 것이고 현역 의원도 우리 당 대비 적고 쉬운 상황인 것이죠.
그러니 한동훈 같은 비 정치인이 와서도 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한 것이죠.
그런데도 만약 국짐을 찍는다?
윤통 아래 부스러기 먹으려 조용히 줄 선 아바타들 찍어 봤자 윤통 중앙 정부가 하는 꼴이 지방으로 확대되는 효과밖에 없습니다.
싸우는 민주당보다 그게 더 좋다? 정치 이야기 하지 말고 다른 쪽으로 친하게 지내셔야겠죠...
서대문갑 당연히 국민경선
비례 축소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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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맞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