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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파이를 최대로 넓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개인을 상품화 시키는 것이다.

  • 2024-02-29 1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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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가 존중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으며, 

그렇기에 역지사지로 모두가 존중 받아야 하는 존재이다.

 

시장의 파이를 넓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상품의 갯수을 늘리면 된다.

그리고 같은 맥락에서 최대시장은 이미 결정되어 있다. 

 

'개인'

 

민주당을 사랑하는 권리당원 분들께 호소하고 싶다.

주변을 힘들게 설득이라는 수단을 사용하지 않았으면 한다.

 

유튜브와 같은 개인 방송채녈에서 슈퍼챗이나 비슷한 후원금을 내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은 효과가 미미한 곳에 돈을 사용한다고 생각했다.

 

사람은 모두가 개인이다.

그리고 각각 자신들만의 욕망덩어리들이다.

 

저는 제안하고 싶다.

그 제안은 그 돈을 쪼개어 권리당원 모집이나 비용으로 돌리는 방안이다.

 

400만 권리당원 가입, 1000원 x 4백만 = 40억원이다.

현재 250만 권리당원이니, 2천원/월 씩만 추가하면 400만 권리당원 가입에 

충분한 비용이다.

 

민주당 권리당원 650~700만명을 확보하는 것이다.

단순히 부가 서비스 하나 추가한다는 개념으로 비용을 제공해 줄테니, 

나만 믿고 한번 당원 가입해 보라는 선이면 충분하다.

 

이게 완성되면 직접민주주의와 같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국회의원? 

당지도부? 

그런 것들 이해를 구할 필요도 없다.

명령만 내리면 된다.

 

진정한 대의 민주주의의 완성이며, 

직접민주주의와 직결되는 행보이다.

 

당원들이 왜?

쓰레기 같은 국개의원 놈들의 꼴불견을 참아 줘야 하며,

상처 받고, 피로감을 느껴야 할까?

 

국회의원들에게 위임을 부여하는 행위는, 

그런 상처와 피로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가 아닌가?

   

기업은 고객을 늘리기 위해 사활을 건다.

그리고 항상 소비자의 눈치를 봐야 한다.

 

마찬가지로 국회의원들도 지지자들을 늘리기 위해 사활을 건다.

그리고 항상 지지자들의 눈치를 봐야 하는 구조가 정상적인 건데,

이러한 구조가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면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시스템을 만들고, 시스템이 잘 굴러가는 지를 감시하는 주체가 누굴까?

 

바로 국개의원이며, 당직자들이다.

이런 걸 바로 '구조적 부조리'라고 하는 것이다.

 

구조적 부조리를 혁파하기 위해서는 일정의 발언권이 보장되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권리당원수로는 부족하다.

고민정을 비롯한 친문을 얼굴마담으로 내 세우는 작자들이 

왜 당원들의 의사가 아닌 국민들의 눈높이를 거론하겠는가~!

 

핑계를 댈 명분이 없기 때문인 것이다.

 

권리당원 600만 정도면, 

그 모든 꼼수들이나 주장들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파국점입니다.

 

최근 몇년 전까지만해도 불과 10여만의 권리당원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250여만명입니다.

  

여기서 400만 권리당원만 더 가입된다면,

우리들의 충실한 종놈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체제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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