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분들 보세요~
고민x
임종x
이개x
이재x
솔직히 당원분들에게 말씀을 드리자면 당대표를 무시하는 행위는 이미 당대표 당선된 후로 시작되엇고~
당대표님을 무시하는 것이 문제이지만 더 큰 문제는 민주당의 과반 이상의 국회의원들이 민주당원을 무시하는 태도가 다 드러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재x 여성의원 같은 경우에도 "나 잘났다" 당원들이 찍어줘서 당선된게 아니고 "내가 잘나서 당선된 거다"라고 생각들 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엘리트주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커리어가 높고, 지위가 높고~ 이런 소위 말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엘리트 주의가 현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생각인 것입니다.
만약 당대표님을 무시하지 않고, 당대표님과 당원들을 평소에 존중하는 사람들이었으면 저런 일들이 않 일어나겠죠.
그러니까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연줄, 인맥이 당원들에 대한 봉사나 희생보다 훨씬 비중이 높은 것입니다.
국회의원들이 출판 기념회를 하는 이유는 연줄, 인맥을 키워서 자기 정치 하는 사람들이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재x 의원도 공천 위원회에 있었으니 당연한 것이겟죠.
김대중 대통령께서 만드신 당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이런 문화가 여전히 자리잡아서 민주당 선거가 힘든 것입니다.
당원분들이 이런 의원들을 기억해 두셨다가 민주당을 새롭게 만드는 작업에 원동력으로 삼으셔야 합니다.
경선에서 문제가 있는 의원들, 사람들을 메모해 두셨다가 주변 사람들과 공유해서 나중에 탈락 시키는 것이 민주당 혁신에 도움이 됩니다.
어찌 되었든 이재x 의원도 제가 곱게 보지 않는 사람 중에 하나였는데, 이번이 아닌 다음에라도 지역구에서 보내버리면 되겠네요.
댓글
공천 받으니깐 벌써 국회의원 된줄 아네. 본보기로 고민정을 쳐 내면 이런 인간들이 안나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