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공천 관계자들에게 요청합니다.

  • 2024-02-28 20:16:20
  • 85 조회
  • 댓글 0
  • 추천 0

1. 서울 중랑을, 성북갑, 강북갑, 은평갑, 강서을, 강서병, 구로을, 영등포을, 관악을, 강동갑 등 현역


의원들이 대거 단수 공천 되었습니다.


​왜 이 지역에서 단수공천이 되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특히 관악을 같은 경우는 왜 단수 공천이 되었는지 자료를 공개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론조사에서 신인 정치인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던 것이 사실인데요.


혹시나 정태x 후보가 혹시 민주연구원장이라서 단수 공천을 받았는지 묻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 진짜로 민주연구원장이라서 단수공천이라면, 그것은 민주당의 병폐중 병폐일 것입니다.


누구든지 떳떳하게 경선을 해서 당당하게 경선 후보로 지정될 권리가 있는 것 아닙니까?


아니라면 증거를 제시해 줘야 관악을 유권자들이 수긍을 할 것 아닙니까?




2.기존에 경선룰을 개선해서, 국민을 위해서 정치한 번 해보겠다는 신인 정치인들에게 지지율 차이가


많이 나도 깨끗하게 승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민주당에게 필요한 것 아닙니까?


저는 민주당에서 지지율 격차가 크게 나더라도 단수공천은 없어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믿을만한 것도 못되는 지지율 여론조사 가지고, 경선을 위해 열심히 뛰어다니는 사람들에게 민주당은 기회의 장이 되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이렇게 되면 현역 정치인들이 지역 권리 당원 명부를 가지고 있다는 썰이 많은데~


어떻게 후배 정치인들이 민주당에서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뛰어다닐 수 있단 말입니까?


특히 당선될 확률 40% 라는 말도 안되는 것들은 누가 정해 놨는지 모르겠습니다.





2. 이번에 21대 총선에서 뽑힌 정치인들이 일을 드럽게 못해서 대선도 날아간 것인데, 현역 정치인들을 또 단수공천을 하면~


앞으로 지방선거와 대선은 또 민주당이 일 못한다고, 표도 안줄 것이 뻔한데, 어떻게 대처할 생각입니까?





3. 열린민주당과 약속했던 3선이상 험지 출마 약속은 지켜지지도 않는 것입니까?


3선 이상 했으면 어쨌거나 험지에 가서 능력을 발휘를 해야지, 왜 자꾸 계속 그 자리에서 밥그릇만 챙기려고 합니까?


당헌, 당규에 3선 이상 했던 정치인들은 부산, 울산, 경남, 대구 지역으로 보내라는 규정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4. 지금의 현역 정치인들은 정권교체와 미래에 대해서 정말 관심이 1도 없는 사람들임을 느낍니다.


지금까지 민주당 국회의원들 중에서 실제로 괞찮다고 느껴지는 사람을 몇 명 보지도 모했습니다.


5. 당원 여러분께 부탁드립니다.


제발 당헌 당규를 싹 뜯어 고쳐서 신인 정치인들이 기좀 펴고 나설 수 있도록 민주당 현역 정치인들 압박을 게속 해야 합니다.


민주당이 먼저 새로운 당헌 당규로 지금보다 나은 공천 시스템이 구축된다면 선거에서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온라인 투표를 요청해서라도 경선룰을 버리고 새로 경선룰을 만드는 작업을 해야 하고~ 무엇보다 탈당한 사람들은 다시 못들어오게 해야 합니다.


어쨌거나 당대표께 바라는 것들은 지금이라도 경선룰이라도 당헌 당규로 바꾸자고 요청하는 하는 것입니다.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