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이번 공천은 나름 불만족한 요소도 있지만 공관위의 잣대를 공평하게 적용한 것으로 계파잔재세력의 불만을 누를수 있었다고 본다. 차후 심사요소를 더 보완해서 발전시켜 시스템공천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물론 모든 폐수를 한꺼번에 정화할 수는 없지만 시간이 갈수록 정화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