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과거를 생각해보면
문재인 정부는 왜 그리
소극적으로 대선을 치뤘는지...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고
임종석과 조국이
왜
검찰개혁을 하지 않고
그리 폼만 잡고 살았는지...
지금도 이해되지 않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적당히 윤석열을 이용하여
자기들의 정적을 처단하고
자신들만의 정치를 하려고 했던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여하간 실패했고
오히려 윤석열의 내부 쿠테타를 밀어준것이지만
여하간 그럼 그 책임은
오롯이 누구에게 있나?
생업에 바쁜 국민에게 있나?
국가의 모든 정보를 다루던 문재인 정부에게 있나?
윤석열의 행적을 가장 많이 알고 있고
윤석열을 가장 많이 이용했던
문재인 정부인사들이 아닌가?
그 주요 정부인사들의 행적은
뭘로 평가하나?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해야하고
그러하다면 윤석열 정부를 잉태한 본인들이
모두 책임져야함이 옳다...
이게 바쁜 내가 판단하는 논리적 귀결이다.
그런 의미에서 문재인 정부에서 핵심적으로 일한
조국, 임종석, 노영민, 이낙연 등은 표로 심패해야지 않겠는가?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민주당 의원이 있다면 정치를
무슨 대학교 서클 운동으로 이해하나?
그렇게 생각한다면 어디 나가서 클럽활동을 해라
국민에게 세비받아가면서 정치하지 말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