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민주당이 동네 패악질당 되는 꼴 보기 싫어 떠난다.

  • 2024-02-28 15: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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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수가 없었던 지난 대선에 패배하고 누구도 책임지지않았다. 

지방선거에선 많은 수의 자리, 특히 서울 인천 뺏기고도 그 누구도 책임을 논하지않았다. 

​여당이 수도권 전멸이라며 겁먹고 바삐 움직일때도 이놈의 당은 자리 뺏어먹기 바빠서 제살 갉아먹는지도 모른다. 

 

동네 양아치, 깡패조차도 자기가 속한 조직이 위기에 빠지면 몸 내던진다. 

 

그렇게도 권력이 좋던가.

 

제식구 챙기기에 바빠 김대중 노무현 전대통령들이 일구고 키워놓은 이 민주당을 시정잡배 완장 자리쯤으로 만들어 놓은 이 패악질은 도저히 참을수가 없다. 

 

과반만 뺏기면 다행이고, 이젠 개헌 저지선까지도 위태로워보인다. 

 

 

 

이재명 씨, 정치병이란 참으로 무섭소이다. 정의라는 대의에 충만하여 성남시장에 오를때까지만해도

참으로 멋들어져 보였소. 

 

이젠 추악한 욕망의 덩어리만 보이는구려.

 

이땅의 민주주의 실낱같은 희망이라도 남기려거든.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팔도 유람이라도 하시오. 한동안 당신이 떠나있었던 민중의 삶을 되돌아보란 말이오. 

 

 

지금은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어버린 손학규 선생의 민생탐방이 참으로 아쉬운 

한때로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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