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요...
지금 본인이 비비적 거리던 지역구가
1. 과거 본인이 당선되었던 지역구입니다.
2. 현재는 홍익표 원내대표가 대표하고 있는 지역구고요.
3. 홍익표 원내대표는 험지 (서초 을)로 떠나셨고요.
4. 그러면 지금 민주당이 대표하고 있는 국회의원자리에 원래 국회의원이 재출마 하지않으면 민주당은 전략공천 지역구로 자동 분류되어 정치 신인 등 신진인사 혹은 그동안 당을 위해 희생했던 분들 (험지에 강권받아서 나가서 죽으신 분들) 에게 주게 되어있습니다.
5. 갑자기 정계 은퇴했던 임종석이 갑자기 거기 원래 내지역구 였으니 내가 할거라고 사무소 개소해버렸습니다.
6. 전략공천지역구의 요건에 맞지않는 임종석에 대해 비판이 높았는데 계속 뭉개고 예비후보 선거활동을 지속했죠.
7. 이번에 그래서 논란이 있었는데 오늘 컷오프하고 마지막까지 윤석열 정권에게 대항하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에게 전략공천자리 돌아갔습니다.
8. 소위 친문으로 분류되는 전해철이나.. 양정철 기타 등등을 위시한 예전 문재인 정권 당시 비서관 패거리들이 집단 반발하고 이재명 대표를 흔듭니다. 그중에 고민정이 최고위원직 집어던지는 퍼포먼스 등.. .
9. 이건 결국 공천 승리가 아닌 자신들의 자신 보전을 위한 내부총질이라고 봅니다.
댓글
김땡깡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동감입니다. 임종석씨의 행태는 당을 완전히 개 무시하는 안하무인 그 자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