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순전히 내 뇌피셜일 뿐이다.

반박은 환영해도 댓글은 달기 힘들다.

​문재인은 노무현에 대한 열등감이 극에 달아 노무현의 세계에 스스로를 가둔 인간이다.

거기에 별 볼일 없는 변방장수 한놈이 노무현의 아성을 넘어서는 가능성을 인지했다.

그것이 극단적으로 치달았던 사건이 있었다.

그저 허접한 놈이라 생각했던 이재명이 촛불민심의 중심에 있는 걸 보고, 

나도 가지지 못한 인기를 이재명이 가진 것에 대한 반발심의 결과로

시기와 질투가 폭주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 시기가 민주당의 비극의 발단이었고, 이재명의 악마화의 시작이었다.

좁쌀 문재인에게 경선과정에서 이재명에게 느꼈던 짜증과 분노의 화살은

노무현과 김대중을 얼굴마담으로 권력을 쥐려는 현재의 일명 친문 청와대 출신의 

쥐새끼들과 문재인의 서로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는 더러운 욕망 덩어리들의 

야합정치의 출발점이고 대깨문의 고착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들의 야합의 결과로 그들이 아침에 눈만 뜨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기적을 맛 보았을 것이며 세상이 우습게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 다음 얼굴마담으로서 이낙연의 충성서약까지 받아 낸 상황이었고, 

더욱이 민주당을 장악한 수박과 똥파리들은 지령만 내리면,

모든 것이 자신들을 뜻대로 굴러 가니 민주당이 자신들의 것이고, 

대한민국호가 자신들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다는 착각에 빠질 수 있었다.

문재인의 깊은 속내에서 충성심 만땅에 무식해서 이용하기 좋을 윤석열을 총애한 이유이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이재명에 대한 질투심과 적개심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거다.

주변 인물들은 문재인의 내면은 모르고, 마냥 쉬운 인물로만 생각하는 오판을 내리고 있다.

그의 비틀린 내면인 시기와 질투의 화신, 자뻑, 병맛 나르시스트의 문재인을 띄엄띄엄 본 것이다.

문재인은 오직 자신을 영광스럽게 빛 내줄 배경만 필요할 뿐이며, 

그에게는 동지의식이나 동료가 아닌 그냥 부하 1, 2, 3, .... 쯤일 뿐이다.

문재인의 경쟁자는 오직 노무현 뿐이며, 

이재명은 그런 노무현을 떠올리면 한켠에 자꾸만 등장하는 쩌리쯤으로 인식되는 

짜증나는 정도의 인물일 뿐이다.

그게 이재명을 악마화 하는 SNS 글에 자신도 모르게 클릭하는 그의 심리상태인 것이다.

삶의 여정을 가까이에서 밟아 온 문재인에게 노무현은 별 볼일 없는 자인 것 같은데도,

대담한 그의 행보의 결과물들에 놀라움과 한켠으로 질투심이 자라긴 했지만, 

결정적으로 자신의 세계관이 고착화된 시기는 노무현의 퇴임 후 였다.

퇴임 후에도 여전한 국민들의 애정을 지켜 봤던 그에게,​

봉화에서 밀집모자 차림에 ​손녀를 자전거에 태우고 환하게 웃는 노무현은

문재인에게 늦은 시기긴 하지만 그의 삶의 목표로 뇌리에 각인처럼 박히게 되었을 것이다.

현재 평산에서 우스꽝스럽게 앞치마를 두르고 책방주인 행세를 하는 문재인의 행동에서 

그가 얼마나 노무현에 대한 경쟁심과 질투심을 가지고 있는지의 겉으로 드러난 상징인 것이다.

예의로써 부하 1,2,3...쯤이었던 자들에게 덕담 정도는 훈련의 결과물이지,

문재인에게 노무현을 제끼고, 그 누구라도 그의 마음에 파고들 정도의 여유 공간은 없다. 

임종석, 홍영표, 이낙연, 이광재, 조국.... 웃기지들 말라

너희들의 배경이 되어 줄 거라는 문재인에 대한 기대감은 착각이고 망상일 뿐이다.

그의 마음 속에는 오직 노무현 뿐이다. 

노무현이 살아 돌아 오지 않는 한~

그의 자해로 만들어진 상처를 달래 줄 존재는 없다.

친문이라고 떠들어 대는 작자들은 꿈 깨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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