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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단수공천에 대한 반대의사를 어떻게 표현할지 결정했습니다!

  • 2024-02-28 14: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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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부터 광진구 자양동에 거주하고 있는 권리당원입니다.

역사적으로 광진을 지역구는 민주당이 오랜 시간동안 수성해왔던 지역구입니다.

40여년 전 이 지역 터줏대감이던 박용만씨가 YS따라 민자당으로 간 후

단 한번도 현 여권세력이 국회의원이 되지는 못하는 지역구였습니다.

하지만 다가오는 22대 총선에서는

불행하게도 현 여당의 후보인 오신환의 당선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유는 

민주당의 공천자가 고민정이기 때문입니다.

고민정은 최고위원이자 광진을 국회의원으로서 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해야하는 본인의 책무는 망각한 채

자신이 속한 계파의 정략적 이익을 위해 우리 민주당의 공천시스템과 지지율을 흔들고 있습니다.

고민정은 최고위원 당선이후

최고위원으로서 당원의 뜻을 받들고 민주당에 헌신하기 보다는  

자기가 속한 계파의 이익을 위해 당원 대다수의 뜻과는 반대로 당대표에 대한 공격과 비난만을 일삼아왔습니다.

이번 총선 공천을 앞두고 한동안 잠잠하더니 자신의 단수 공천 이후부터는

자신과 친한 사람의 공천을 위해 자신을 단수공천 해준 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을 공격하는 야비함을 보였습니다.

저는 자연인 고민정을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지난 4년동안

정치인 고민정이 광진을의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민주당의 최고위원으로서

중요한 고비마다 어떠한 정치적 행위를 해왔는지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민정의 정치적 해위에 대한 저의 판단을 이번 당내 경선에서 표현하고자 하였으나

당내 경선이 불발됨으로써 그러한 정치적 기회를 박탈당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을 고민정의 단수공천을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당원으로서 당의 결정을 존중하고 이번 22대 총선에서 고민정씨에게 투표를 해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고민정씨의 해당행위를 보면서 그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총선에서 비례는 투표하되 지역구 의원 투표를 보이콧할 생각입니다.

지난 4년동안 고민정의 정치행보를 두고 본 결과 정치인 고민정에 대한 신뢰와 기대는 바닥난지 오래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시절 무능하고 무기력했던 이낙연 체제를 지켜본 결과 180석이라는 의석수는 의미없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180석이라는 허수 속에 갇혀 신뢰하지 못하는 국회의원 하나 늘리는 것은

오히려 당의 내부를 분열을 야기시키는 이적 행위에 불과하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저의 정치적 선택이 고민정씨의 당락을 결정할 중요한 변수일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24년 04월 10일 저는 정당한 저의 정치적 권리를 당당하게 행사하고자 합니다!


댓글

2024-02-28

가서 2찍 하세요
박근혜가 민주당으로 나와도
당원은 찍어야 합니다
싫으면 탈당하세요

2024-02-28

@묻지마다처님에게 보내는 댓글

국힘 위장가입자 묻지마닥쳐
또 여기서 얍삽하게 민주당원 괴롭히고 있나
그만큼 욕 먹으면 더러워서 국힘으로 가겠다 생각 안 되나
원래 욕을 많이 얻어먹고 살아서 이정도는 욕으로도 생각 안 하나
참 매를 많이 벌 인간이다
국힘으로 썩 꺼져라

2024-02-28

광진구을 경선으로 바꿔야 합니다! 배현진과 똑같은 고민정의원은 단수공천 반납해라!!

2024-02-28

동의합니다
민주당을 믿고 기다리시면 고민정에 대한 조치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과위와 이재명 대표님 당원들의 반발이 심하니 고민정 단수 공천 철회하시고
경선을 붙이던지 광진을 전략공천해 주십시오

2024-02-28

정의로운 사회는 국힘 당 같다..
민주당원이면 절대 저런 식으로 말할 수 없지..
당신이 열받아서 던진 한표가 이재명대표를 감옥 보내는데 큰 힘이 될 겁니다.
고민정 열받아서 오신환 찍는 다는 글은 다 국힘으로 보면 된다..
민주당 1표 1표는 고민정이 아니라.,. 이재명 대표에게 힘이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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