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임종석이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혔다.
요약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첫째.
성동구갑에 전현희를 공천한 것은 지는 공천을
한 것이다.
둘째.
본인만이 이길수 있으니 재고해 달라.
셋째.
본인이 공천되어야 통합이 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
넷째.
최고위에서 밤을 새워서라도 본인의 문제를
논의해주길 바라며 그 결정에 따라 거취를
정하겠다.
이 정도면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 수준 아닌가?
지난 2년 동안 납작 엎드리고 있다가 먹을
때가 되니 강도나 할 법한 오만한 협박을 하며
내밥 내놓으라는 것 아닌가?
당원과 지지자 누가 임종석의 주장에 공감을
하겠는가?
지저분하게 굴지말고 그냥 탈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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